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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획, 서비스 분석은 딱 반쪽자리 공부다

유형
아티클공유
서비스
작성자
모르겠네
태그
Created time
2023/04/01 02:41
주차
3월 4주차
#아티클공유
(두 번째 아티클)
제목: “역기획, 서비스 분석은 딱 반쪽짜리 공부다”
내용 요약
1. PM 지망생들의 필수 공부법→ 역기획&서비스 분석
기존의 잘 만들어진 것을 보고 분석하고 뜯어봐야 내 것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특정 서비스를 써보며 UI UX를 뜯어보고, 그 안의 숨겨진 의도를 추론하고 서비스의 장단점을 분석하는 것은 서비스 기획을 학습하는 데 있어서 좋은 공부법
2. 하지만, 역기획, 서비스 분석은 딱 반쪽짜리 공부다.
아주 작은 서비스라도 직접 만들어 봐야 한다.
왜냐하면 개발, 디자인, 정책 등등등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최선의 결과가 지금 보고 있는 기획, UI UX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혹은 조직에서도 해당 기능or UI 개선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렸을 수도.
프로덕트, 서비스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근거는 내부 데이터다.
우리가 어느 서비스를 뜯어보고 분석할 때, 프로덕트 외부에서는 내부 지표나 데이터를 볼 수 없기에, 여러 가지 외부 근거로 비판점을 찾고 이에 대한 논리를 구성한다.
근데 실제로 프로덕트or서비스를 만든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근거는 내부 데이터&지표
직접 프로덕트or서비스를 만들어 봐야 한다.
위에 이유가 역기획, 서비스 분석이 반쪽짜리 공부인 이유다.
ONE페이지로 된 홈페이지를 만들었다해도, 이를 통해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했다면 훌륭한 프로덕트를 만든 것!
3. 창작은 어렵고 비평은 쉽다.
정말 중요한 것은, 어떤 고객들의, 어떤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이냐 하는 것이다.
쉬운 것만 하면 한계를 깰 수 없다.
직접 프로덕트나 서비스를 만들어서 시장과 고객의 반응을 보고 개선해야 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좋았던 점
역기획은 만들어진 것을 뜯어보는 것이라 내가 사용자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으로 뜯어봤다.
하지만 그것이 최선일 수도 있겠다는 아티클의 내용을 읽으며, 기획자의 의도를 더욱 생각하며 분석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외부가 아닌 내부 데이터 중심
→ 외부의 비판은 이론적인 비판이다.
양보단 질!
→ 한 장의 분량도 고객의 문제를 해결했다면 좋은 프로덕트를 만든 것이라는 문장에서 깊이있는 서비스 개선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총 평(느낀 점)
직접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만큼 좋은 공부는 없다!!
반쪽짜리라도 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