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능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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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홈화면- 안 쓰는 계좌 자동으로 정리
2. 좋았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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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계좌를 정리하기가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어느 날 들어갔다가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것을 보고 편리하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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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삭제” 라는 용어 대신 “정리, 청소”라는 단어의 의미를 부여해 자칫하면 유저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보일 수 있는 것을 친근하게 다가간 점이 토스 답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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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바텀에 “주로 안쓰는 계좌 00개”로 수치화를 시켜주고, 주로 쓰는 계좌만 정리했다는 문장도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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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은행 앱을 설치하고 계좌 연동 하면서 불편했던 점이 내가 자주 안쓰는 계좌도 강제로 불러왔을 때를 경험한 적이 많았기에, 저한테는 긍정적으로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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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다 홈화면이 더욱 간편 해졌어요. 필요한 것만 있는 느낌?
3.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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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을 키자마자 갑자기 정리를 당한 느낌도 살짝 있어서, 미리 예고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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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의 선택권이 없는 느낌도 살짝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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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도 안되는 빠른 시간에 정리를 해줘서 순식간에 지나간 점이 좋으면서도? 당황스럽긴 했습니다. (어,? 어! 하니까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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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화면이 간편해 졌지만, 자주 쓰는 계좌가 아닌 토스뱅크 통장이 리스트에 있는게 의문이긴합니다. 토스통장보다 더 자주 사용하는 입출금 통장이 하나 더 있거든요 ㅋㅋ노린건가? 싶기도 한 느낌이 듭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