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매하기 과정 비교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영화와 극장을 고르고 결제하기까지의 과정을 비교하였습니다.
집근처에 있던 CGV가 없어지고 메가박스를 자주 이용하게 되면서 ‘예매하기’라는 과정이 같지만 버튼이나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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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결제화면까지의 플로우 중 매점구매 유도를 넣어서 가장 많은 과정을 겪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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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만 인원 선택을 눈에 보이고 클릭할 수 있도록 함. (메가박스, 롯데시네마도 8명이 최대 선택임) →같은 8명을 다르게 표현하는 거에 대한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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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선택 시 누를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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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대별로 좌석을 미리 볼 수 있어서 비교해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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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선택부터 공유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서 함께 볼 사람과 이야기 나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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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롯데시네마 모두 영화 선택 후 극장 선택 및 시간 선택 다음 화면으로 인원 선택하면서 다른 시간대 같은 관 자리를 비교해줘서 비교해볼 수 있는데 메가박스는 확인 창만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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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메가박스는 인원선택하면 고를 수 있는 자리가 몇 개 없는데 롯데시네마는 다 누를 수 있었음. (1명을 선택했을 때 누를 수 있는 자리가 몇 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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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영화관 중 결제까지의 과정이 가장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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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시간확인 및 좌석미리보기 창을 한 번 더 보여주거나 메가박스의 시간확인 및 좌석 미리보기 창이 있지만 롯데시네마는 극장과 시간 선택 후 바로 인원선택 화면이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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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개의 영화상영시장 중 점유율 1위가 CGV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영화 예매뿐 아닌 매점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과정을 넣어도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넣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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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선택을 8명 중에서 한 번에 클릭할 수 있도록 설정해서 사용자들이 쉽게 누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방법은 사용자들이 쉽게 누를 수 있으나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너무 많은 정보 제공은 사용자들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 3개 모두 인원선택 시 각각의 표현 방법을 다르게 쓰고 있다.(예: 일반-성인, 경로-시니어, 우대-장애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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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한 화면 많은 정보를 보여주며 결제까지의 과정을 가장 짧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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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와 다르게 하단에 GNB를 하지 않고 상단에 메뉴를 놓았음. 하단에는 ‘지금예매’ 버튼을 만들어서 빠르게 홈에서 예매할 수 있도록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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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예매’의 시간대를 대략적으로 하여 오전, 오후의 시간대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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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빠른 예매를 극장과 시간 선택을 먼저 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메가박스는 극장과 영화를 고를 수 있는 화면을 보여주고 쉽게 선택할 수 있는 현재 인기 있는 영화를 누를 수 있는 단어들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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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하단 GNB에서 가장 잘 보이도록 색을 표현하고 동그라미로 누를 수 있도록 강조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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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나 메가박스는 빠른 예매 선택 시 다른 화면을 보여주는데 롯데시네마는 자주 찾는 영화관으로 등록한 곳의 영화상영 시간표를 보여줌.(다른 화면 전환이 아닌 밑에서 위로 올라오고 닫기를 기존 예매에 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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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에서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어플을 사용하는 이유인 예매하기를 손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닿을 수 있는 곳에 버튼을 배치하고 다른 메뉴들을 상단에 배치하여 다른 정보 습득 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빠르게 예매할 때 대락적인 시간을 설정하여 시간대를 넓게 보고 예매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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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의 화면은 사용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준다. 영화를 생각해서 왔는지 극장을 생각해서 왔는지 사용자의 생각에 따라 결제 과정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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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빠른 예매 방법으로도 가장 짧은 결제 과정을 하였다. 사용자들이 필요한 것만 넣고 한 화면에 담는 방법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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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러가기 위한 예매하기라는 한 가지 과정에 다양한 형태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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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선택할 때 +, - 로 하는 것만 아닌 보여주고 클릭해줄 수 있으며 빠른 예매 선택하고도 빠르게 사용자들이 예매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영화시간, 영화별, 극장별 등 다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