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명 : 발로소득 서비스 소개일명 앱테크를 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동료에게 추천받은 ‘발로소득’ 이라는 앱은 챌린지에 참여하여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 받는 구조이다. 기존 앱테크 서비스에 비해 해당 서비스가 가진 차별점은 매주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다시 앱에 돌아올 만한 트리거를 제공한다. 특히나 챌린지의 종류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수행가능 할 정도의 쉬운 수준으로 부지런함 만 가진다면 충분히 포인트를 쉽게 모을 수 있다는 것이 사용자 친화적인 접근의 서비스이다.
좋았던 점 (인상깊었던 점)&이유[쉽게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로 참여유도]
서비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챌린지의 종류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사용자가 쉽게 챌린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점이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허들을 굉장히 낮춰준 느낌이 들었다.
난이도가 낮은 챌린지 수준에 비해 굉장히 높은 보상을 제공 하고 있어서 챌린지를 달성 할 때 마다 성취감이 극대화 되었다. 또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보상이 큰 매리트로 다가온다.
아쉬웠던 부분&이유[홈탭과 챌린지 탭의 차별점 부족]
홈탭과 챌린지탭에서 모두 챌린지를 노출 하고 있다. 같은 정보를 UI만 다르게 노출하고 있어서 홈탭에서의 차별화된 경험은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왜 이렇게 UX/UI 를 설계했을까?[사용자 단계별로 나눈 설계]
홈탭에서 노출 되고 있는 챌린지와 챌린지 탭에서 노출되고 있는 챌린지의 유일한 차이는 챌린지 탭에선 더 많은 챌린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시태그로 카테고리를 나눠서 제공하고 있다. 추측컨대, 홈탭에서는 상대적으로 챌린지탭에 비해 세분화 되지 않고 적은 양의 챌린지를 사용자가 처음 마주했을 때 부담을 덜어내려고 한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웠던 부분 개선방안&이유[홈탭의 고도화 필요]
보통 서비스에서 인프레션이 많이 일어나는 탭은 홈탭일 것이다. 이는 홈탭을 잘만 이용한다면 사용자들의 발길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반증이다. 개선방안으로 생각해 본 것이 홈탭 재방문 시 개인화된 챌린지 종류를 노출 시키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용자가 관심있어하고 자주찾는 챌린지를 노출하는 것이 참여 유도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