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리뷰 무신사 리뷰 서비스를 뜯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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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페이지를 들어가면 바로 후기 0,000개로 진입하거나, 정보+사이즈+후기+문의로 이루어져있어서 스크롤을 내려 보거나 상단 고정되어 있는 탭으로 진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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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는 사이즈가 중요하다 보니 4개 섹션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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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객관적인 사이즈(=치수, 사이즈 기준표)와 주관적 사이즈(=실구매자들이 검증해주는 핏) 두 가지가 있는데, 주관적 사이즈인 ‘사이즈 추천’ 영역에는 리뷰에서 입력하는 사이즈 평을 차트로 요약한 형태와 키/몸무게 조합에 따른 평가를 카드 형태로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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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성 시 입력하는 요소별로 요약 차트를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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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필터
ㄴ 옵션(상단 드롭다운 박스)
ㄴ 키워드 포함여부 필터(키워드별 내용을 담은 리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음)
ㄴ 작성자의 성별/키/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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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뷰는 모아서 가로swipe를 하면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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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다양한 종류가 있는 만큼 각 리뷰 형태에 따라 탭을 구분해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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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후기, 상품 사진 후기, 일반 후기, 사이즈 추천 4가지 후기 작성 가능하며, 각각 500원 / 1000원 / 200원 / 100원으로 전부 검수 통과 시 한 상품 당 1,8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어 꽤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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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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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입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스인 만큼, 키워드별로 관련 리뷰를 찾아볼 수 있는 UI가 좋았다.
ㄴ 상위호환: 올리브영은 비슷한 기능이 있는데 해당 키워드 필터와 관련있는 단어가 무엇인지 하이라이트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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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기로 인해) 기능 하나 하나 뜯어보면 의도가 좋았다는 생각은 들지만 평소 사용자로서는 제공하는 가치보다는 화면이 너무 조밀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예를 들어 총 4종류의 필터(옵션, 필터, 성별, 키워드)와 3종류의 리뷰가 있는 것 같은 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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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사진이 크고 포함하는 요소가 많다 보니 위아래로 길어 오래 스크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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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을 최대한으로 받고자 하는 유저는 4가지 리뷰를 다 쓰려 할 텐데 그럼 중복되는 내용(사이즈 평) 작성자 입장에서도 같은 내용을 여러 번 작성하는 것이 번거롭기도 하고, 같은 유저가 쓴 내용이 *작성리뷰가짓수 해서 데이터가 들어가는 거면 뻥튀기된 정보를 보게 되는 게 아닌가? 싶다. (아니겠지..? 유저id 기준으로 잘 묶어서 보여주겠지..? 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