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리뷰
1. 서비스명
우리동네 gs
2. 기타소개
GS25 편의점 쇼핑 & 결제 할수 있는 앱
3. 좋았던 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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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편의점 컨셉으로 깔끔한 UI 로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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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 주변 GS편의점 아이템을 픽업, 결제하고 원하는 상품의 재고도 확인할게 있게 해서 쇼핑이 효율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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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았던 UX는 결제할때 현금영수증, 통신사할인, 포인트적립 등 여러가지 안말해도 바로 한번에 QR코드로 모든게 가능했다.
4. 아쉬운점 & 이유
1) 유명한 콜라보 아이템이나 신상아이템은 재고를 파악하고 사야해서 검색했는데…
아이템 재고 현황을 꼭 상세 페이지로 들어가서 확인하게 하고, 품절된 거나 재고 몇개 남아있든 똑같은 색상과 텍스트여서 헷갈림.
2) 장바구니에 동네 픽업으로 담고 장바구니를 선택 했는데…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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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탭별로 1번째 동네편의점 배달이 0개 아이템이면 장바구니 비어있다고 노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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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은 아이템은 탭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해서 나오는 3번째 동네편의점 픽업을 선택해야 나옴.
5. 왜 이렇게 UI/UX 를 설계했을까? + 이렇게 개선하면 어떨까?
4-1) 아이템 목록 컴포넌트에서 우선순위도에 따라 생각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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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썸네일 > 배달/픽업 > 장바구니 담기 > 아이템명 > 가격정보 > 할인정보 > 평점 > 리뷰 로 선정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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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인 목록 UI 와 통일된 UI 로 전체 앱 톤앤매너를 맞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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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프라인 매장과 연결된 편의점 앱에서 재고 현황보다 리뷰가 우선순위가 높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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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GS 편의점이 타 쿠팡, 컬리처럼 배송을 더 목적으로 두고 앱을 런칭한거라면, 온라인 주문에 중요한 리뷰를 더 노출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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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재고 없는 아이템은 dimm 처리하면 어떨까 싶다. 그래서 입고시 알림 설정 같은 걸로 재방문을 유도하여 결제 플로우를 연결시키면 어떨까 싶다.
4-2)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아무것도 안담았어요” 하는 ux 라이팅은 곤란하다…
장바구니는 쇼핑앱에서 매우 중요한 메뉴인데 상단 탭을 고집해야할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 채널(픽업, 배달, 마트, 사전예약, 와인 등)에서 담는 장바구니를 구분한건 깔끔하지만, 아이템 선택 > 장바구니 > 구매 로 허들없이 진행되어야 구매율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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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처럼 탭 그룹핑을 단순하게 “편의점 구매“, ”찜한 상품“, “마트 구매”로 하면 어떨까 한다.
6. 총평
GS 편의점에서 자주 먹는거 외에 새로운 아이템을 도전할수 있어서 좋았고, 1+1 등 세일 정보를 아이템별로 볼수 있어서 나도 모르게 충동구매를 해서 편의점앱에서 마트앱으로까지 사용할것 같다!
깔끔한 UI 로 많은 정보를 컴팩트하게 전달해서 더 이용하기 편하고 결제가 쉬워서 다른 편의점보다 GS 를 더 자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