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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유형
UX/UI리뷰
서비스
네이버웹툰
작성자
EUNE
태그
폭넓은리뷰
탐색
Created time
2023/04/18 16:15
주차
4월 1주차
[1. 서비스 명]
: 네이버웹툰 앱
[2. 좋았던 점 (인상깊었던 점) & 이유]
1) 스와이프를 통해 요일별 웹툰을 순위별로 상위 노출시키는 구조라 가장 직관적이며, 복잡하게 뎁스를 타고 틀어가지 않고도 순위권의 웹툰 감상 가능
2) 썸네일이 커서 개별 작품 장르나 분위기를 인지하기 용이
[3. 아쉬웠던 부분]
1) 요일별로 70-90여 편의 웹툰이 있는데, 순위권에 따라 상단에 바둑판식으로 9여 편만 노출되어 하위권 웹툰을 감상하기 어려움
2) 내가 보려는 웹툰이 어느 요일에 있는지 알지 못하면 검색을 하거나 일일이 각 요일별 탭을 스와이핑 및 스크롤링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3) 최근 본 웹툰 '이어보기'를 타 웹툰플랫폼처럼 웹툰 상세페이지가 아닌 MY-> '최근 본' 탭에 들어가야 확인 가능함. 'MY'> '최근 본' 기능을 모르는 사람은 쓸 수 없을 것 같음. 보통 내가 보던 웹툰의 상세페이지 작품 리스트 상단에 마지막으로 보던 웹툰 화수를 노출시켜주는 게 가장 직관적일 것으로 생각됨.
[4. 왜 이렇게 UX/UI를 설계한 것 같은지 의도 추론]
1) 요일별로 70-90여 편의 웹툰이 있는데, 순위권에 따라 상단에 바둑판식으로 9여 편만 노출되어 하위권 웹툰을 감상하기 어려움
ㄴWHY? 최상단 웹툰의 인지도나 조회수가 하위권 웹툰에 비해 훨씬 높음. 그러므로 해당 작품들의 IP사업 및 미리보기 서비스 수익을 생각했을 때 킬러작들 위주로 상시 상단 노출시키는 게 더 상업적 베네핏이 클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을까?
2) 내가 보려는 웹툰이 어느 요일에 있는지 알지 못하면 검색을 하거나 일일이 각 요일별 탭을 스와이핑 및 스크롤링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ㄴWHY? 네이버웹툰은 국내 웹툰 서비스의 시초격으로 그만큼 오랜 유저풀과 히스토리를 보유하고 있고, 수익을 견인하는 주요 웹툰들의 연재 요일 역시 웹툰의 시그니처 중 하나이므로 현행대로 요일별 우선 노출을 유지하는 것으로 생각.
3) 최근 본 웹툰 '이어보기'를 타 웹툰플랫폼처럼 웹툰 상세페이지가 아닌 MY-> '최근 본' 탭에 들어가야 확인 가능함. 'MY'> '최근 본' 기능을 모르는 사람은 쓸 수 없을 것 같음. 보통 내가 보던 웹툰의 상세페이지 작품 리스트 상단에 마지막으로 보던 웹툰 화수를 노출시켜주는 게 가장 직관적일 것으로 생각됨.
ㄴ WHY? 내가 보던 웹툰의 상세페이지에 들어가면 본 화수의 리스트는 회색 표기되는 등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이미 있음.
[5. 아쉬웠던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 & 이유]
1) 상위권 6작품은 고정하되 영역을 나누어 중간 영역에 무작위 랜덤 노출 구간을 띄워준다면 네이버웹툰의 클래식한 장점이었던 다양성 웹툰들에 대한 인지도와 관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됨.
2) 메인 배너- 요일별 웹툰 리스트 사이에 내가 추가해둔 '최근 본 웹툰'이나 '관심웹툰' 섹션을 노출시킨다면 뎁스를 타고 들어가지 않고도 보려고 했던 웹툰을 바로 볼 수 있음
ㄴ 다만, 사용자의 목적을 바로 달성하게 할 경우 요일별 탭을 스와이핑하는 과정에서 다른 웹툰 중 추가로 감상할 만한 작품을 고르는 기회를 놓칠 수 있으므로 보다 신중한 고려가 필요함
3) 2)와 마찬가지로 메인 배너-요일별 웹툰 리스트 사이나 개별 웹툰 상세페이지 상단에 최근 본 작품 '이어보기'를 추가. 특히 개별 웹툰 상세페이지의 미리보기 위에 '최근 본 웹툰'이 꼭 있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