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명: 트로스트️서비스 소개: 사용자의 심적 건강을 위해 상담 및 명상 사운드를 제공하는 어플️타겟: 상담은 처음이라 고민되는 사람, 상담소 내원을 안 하더라도 멘탈 케어가 필요한 사람️좋았던 점: 메인 페이지 카테고리 순서가 인상깊었다. AI를 통해 현재 감정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카테고리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설계된 것 같다.
개인 상담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사용자를 위해 여럿이 저렴하게 들을 수 있는 ‘심리 워크샵’을 넣은 것이 인상적이다.
️아쉬웠던 점&개선방향: 카테고리 이름이 ‘상품’으로만 되어있으니까 상업적인 느낌이 들어 서비스에 반감이 생긴다. 서비스 성격에 맞게 네이밍을 바꾸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
타겟을 고려하여 카테고리 순서를 ‘심리 워크샵 - ASMR - 상담사 - 상품’으로 구성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다. 심리상담이 처음이라 장벽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상담사부터 본다면, 서비스에 거부감을 느껴 더 살펴보지 않을 것 같다.
️결론: 1:1 심리상담이 부담스러운 사용자를 위한 멘탈케어 어플 트로스트. 서비스 성격에 맞는 카테고라이징이나 컨텐츠가 인상적이지만, 컨텐츠 순서나 카테고리 네이밍이 조금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