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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박스

유형
UX/UI리뷰
서비스
짐박스
작성자
꽃내랑
태그
온보딩
헬스케어
헬스클럽
Created time
2023/11/17 00:48
주차
11월1주차
서비스명 : 짐박스
특징 : 국내 유명 헬스클럽 전용 앱
좋았던 점
온보딩이 3단계로 이루어지는데 프로그레스바의 ui가 잘린 듯한 느낌으로 이어서 작업할 거리는 예상의 느낌을 살려 좋았다.
위치기반으로 내 위치와 가까운 헬스클럽을 제일 먼저 추천해주는 점이 좋았다.
락커나 회원권을 원하지 않는 경우는 하단 버튼의 ‘사용하지 않아요’버튼을 누르면 된다. (둘 중 하나를 원할 경우 선택 시 버튼명이 ‘다음’으로 바뀐다.) 즉 세가지 옵션이 있다는 것인데 마지막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음을 버튼으로 둔 것이 보기와 동시에 액션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라 개인적으로는 액션이 줄어 좋았다.
아쉬웠던 점&개선방안
첫 화면의 버튼 하열키가 이게 맞나? 기준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운동 시작하기’ ,‘pt시작하기’, ‘마이페이지’ 조합이 많이 이상하다. 피티를 너무 미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또 헬스장 갔을 때는 운동 시작하기를 눌러야하는지 마이페이지를 눌러야할 지 헷갈릴 것 같다.
지점 선택 시 사람아이콘으로 혼잡도를 보여준다. 그런데 이 혼잡도가 현재 시간 기준인지 등록되어있는 기준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그리고 혼잡하다는 것도 얼마만큼인지 파악이 어렵다. 아이콘이 너무 작고 사용자들이 혼잡도라고 파악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
왜 이렇게 설계했을까?
이름이 디폴트로 으로 되어있는데 나만 그런가 싶다. 수정도 어디서하는지 모르겠고 앱이 전체적으로 불안정하다.
결론
헬스클럽을 모아놓은 서비스는 여럿보았는데 자체 운영하는 서비스는 신선해서 분석해보았다. 사실 재작년에 헬스를 다녔을 때 사용했을 때랑 많이 달라져서 오랜만에 분석해본 것도 있다. 이전보다 온보딩에는 탄탄해졌는데 전체적으로 플로우랑 구조가 더 안좋아진 것 같다(개인적인 생각. 맴버십이 있으면 다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