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리뷰
서비스 명올웨이즈 - 올팜
기타 소개올웨이즈는 팀 구매 형식의 공동구매 커머스 플랫폼입니다.
<소개드릴 올웨이즈 - 올팜이란?>
올웨이즈 쇼핑 외 부가적인 기능으로
앱 내에서 농작물(고구마,귤,커피 등..)을 선택하고 물과 비료를 주어 6단계에 도달하면 키운 농작물을 실제로 집으로 보내주는 서비스입니다.
좋았던 점 (인상깊었던 점) & 이유<앱으로 키운 농작물 - 집으로 무료배송!>
올팜 사용의 가장 큰 이유는 앱테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농작물에 물과 비료를 주어 레벨업을 하고,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수확한 농작물은 실제로 무료로 집으로 배송해 주거나 기프티콘으로 받을 수 있다니 이보다 더한 메리트는 없을 것으로 생각돼요.
<물과 비료는 어떻게 구하나요?>
이 부분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물과 비료가 있지만,
빠른 레벨업을 원한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1.친구 초대 + 맞팜 성공 시 비료 증정
2.올웨이즈 앱 내, 특정 시간 동안 상품 구경 시 물 증정
3.올웨이즈 앱 내, 물건 구매를 한다면 물++ 증정
4.올팜 내 게임 진행 후 비료 또는 물 증정 (게임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ㅎ)
여기서 1번은 신규 유저 확보 + 앱 홍보의 효과가 있다 생각되었고,
2,3번은 올팜으로 유입된 유저들의 구매 전환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를 주는 uiux>
우선 ‘올팜’ 화면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아이콘들로 쇼핑 앱이 아닌 정말 게임 앱을 연상하게 하여 인상 깊었습니다.
또 ux적인 부분도 재미있었는데요.
물을 획득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인
‘특정 시간 동안 상품 구경하기’ 에서 카운트다운은 유저가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스크롤을 해야만 인정되는 부분 + 이를 유저에게 인지시키기 위한 친절한 ux라이팅이 재미있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 & 이유 & 개선방안<적응을 위한 시간이 필요>
처음 게임 룰을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습니다.
‘올팜’ 화면 첫 진입 유저의 경우 자세한 튜토리얼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면 커스텀 기능>
작물을 꾸준히 키우다 보면 초기 화면보다
많은 구성과 기능이 추가가 되는데 모바일 기기로 보니 개인적으로 산만한 ui 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유저가 사용할 기능만 화면에 보여주고,
필요 없는 기능의 아이콘은 숨길 수 있는 화면 커스텀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