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도화작업을 하고 있는데, 어디서 어디까지 개선을 하면 좋을지 막막했을때 찾아봤던 포스팅이였어요. 토스에서는 어떻게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는 왜 일어났는지 가설을 세워보는거에요. 그 다음 그에 대한 해결방안은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는지를 분석하는 과정을 예시를 들어가면서 해주었어요. 그리고 개선의 목적이 되는 사용자들에게 다시 피드백을 받는 형식이였습니다.
토스의 내부문화가 피드백이 잘 되는 경우라면 가능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구나 아는 방법이지만 막상 해보려고 하면 어떻게 접근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계속 생각에 근거나 이유를 다는 연습을 해야겠다. 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