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교육앱 UX/UI 디자인시 주의할 점 5가지어린이를 위한 앱을 만들때 고려해야하는 것들을 설명하는 아티클 입니다. 여러 사례를 예로 들어 설명해주고 있어 이해하기 쉽습니다.요약1. 서비스의 확장을 고려해야함: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은 어린이이지만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람은 대부분 어린이가 아님. 구매자에게 필요한 needs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구매자체가 이루어지지 않기때문레 부모, 선생님등을 부사용자로 렴두해 두고 디자인 해야함.(3집단의 서비스 타겟). 3타켓의 니즈를 모두 충족하기 위해 ‘오락적 가치’와 ‘교육적 가치‘의 균형을 맞춰야함
2. 연령 편차가 크다: 보육기,전기학령기,후기학령기, 청소년기에 따라 폰트, 색감, 버튼등이 변화함. 특히 버튼 같은 경우는 연령별 근육발달에 따라 크기가 바뀔수 있으며, 상호작용 요소가 많아지거나 작아지거나, 스토리 텔링요소가 늘어남
3. 캐릭터의 활용: 어린이들의 인식과 브랜드 인지도를 위해 많이 활용함. 자주 사용되는 캐릭터의 특징은 1-2등신의 비례로 표현되어 있거나 (사실적인 인체비율을 가진 캐릭터 X), 사물, 동물을 의인화 한 캐릭터가 많음.
4. 적절한 피드백: 아이들은 복잡해진 앱 내에서 해맬 가능성이 높음. 정말 간단하게 구조도를 설계해야 하지만, 서비스를 전달하는과정에서 어렵다면 어느 지점에 있는지 인식시켜주기 위해 현위치를 표시해주거나 돌아가기 쉽도록 뒤로가기 홈버튼을 항 상 노출 시켜줌으로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음. 화려하고 큰 그래픽은 학습효과를 주나, 익숙해진 이후에는 지속력이 떨어 질 수 있으므로 중간에 동기부여를 위한 응원메세지, 중간결과등을 넣어주면 완료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음. 그러나 아이들은 참을성이 없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안됨.
5. 안전장치: 콘텐츠부정조정위 조정 신청 사건 유형의 건수 비율 -> 46% 미성년자가 결제한것. 이런 오결제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이 필수. 인앱 구매시 부모의 지문이나 부모만 알고 있는 패스워드를 입력하도록 함. 데이터를 과도하게 활용하여 요금폭탄을 방지할수 있는 데이터 환경 설정을 해야함 (예. 와이파이가 없는곳에서는 사용 불가능). 학부모가 아이들에게 앱을 사용하게 하면서 우려할 만한 사항들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조절하는 권한 부여.
느낀점우리나라는 아동 교육열이 엄청난데 아동을 위한 UX/UI 관련자료가 너무 없어서 놀랐습니다. 외국 자료도 찾아봤는데 외국자료도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고 논문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어린이의 정신적, 신체적 차이에 따라 다른것들도 많으니 신경을 많이써야 하는 분야라는것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