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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eBook

유형
UX/UI리뷰
서비스
교보문고
교보ebook
작성자
복어
태그
전자책
사이드바
북마크
스크린샷
Created time
2024/01/12 08:45
주차
1월1주차
~어플리케이션 정책 상 UI 캡처가 불가능해서 최소한의 사진만 캡처했습니다~
서비스명: 교보eBook
서비스 소개: 교보에서 구매한 온라인 책을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좋았던 점:
1. 교보에서 지원하는 책을 어디서든 간편하게 다운로드하고 펼쳐볼 수 있고, 자신이 가진 pdf 파일을 책을 보듯 펼쳐 볼 수 있다.
2. 사이드바:
1) 자신이 읽고 있는 책의 파일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자신이 읽는 책을 종류별로 분류할 수 있다. (책장)
2) 다른 기기에서 보던 진행 상황을 쉽게 불러올 수 있는 동기화 버튼이 있다
3) 내 파일 추가를 통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pdf 파일을 책 보듯이 펼쳐 읽을 수 있다.
3. 책을 읽을 때:
1) 상단 바의 메세지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신이 읽고 있는 책에 대한 평점 및 리뷰를 간편하게 남길 수 있다
2) 듣기 버튼을 통해 책을 읽어주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단, 일부 책은 지원하지 않는다)
3) 메뉴 잠금을 통해 책읽기를 방해하는 동작을 사전 차단한다.
4) 스크린샷 기능을 통해 자신이 간직하고 싶은 부분을 저장할 수 있다
5) 책의 장마다 내용별로 정리되어있는 목차가 있고, 원하는 부분을 클릭하면 그 부분으로 즉시 넘어간다.
6) 자신이 찾아보고 싶은 부분을 북마크를 남겨 저장해둘 수 있다.
아쉬웠던 점:
1. 자신이 업로드한 파일이 기본 서재에 함께 섞이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2. 사이드바:
1) 종모양을 눌렀을 때, 공지사항들을 다른 웹으로 넘어가서 알리는 것이 불편하다.
2) 각 책장에 속한 책을 들여다볼 수 없어서 조금 아쉽다. 책이 많을 경우 표지를 보며 하나씩 찾아보는 것이 까다로울 수 있다.
3. 책을 읽을 때:
1) 책의 목차를 통한 바로가기 기능이 조금 아쉽다. 장과 절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지 않은, 시각적 계층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찾기가 어렵다. 또한, 그 부분이 책의 어떤 페이지인지를 표기한 것이 아니라, 내용이 몇 퍼센트 진행된 위치에 있는지를 나타내고 있어 이 또한 목차를 살펴보기 어려운 지점인 것 같다.
2) 북마크 기능이 단순한 책갈피 역할만을 수행한다.
- 책의 어떤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지, 언제 지정한 북마크인지, 북마크를 삭제할 것인지 -> 이 세 가지만을 지원하고 있어 다른 여러 북마크를 걸어두었을 때 북마크들 간에 분간하기가 어렵다
3) 책에 대한 내용 정리를 따로 할 수 없는 점이 아쉽다. 책을 읽으며 표기를 하거나 내용 정리를 틈틈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를 지원해주면 좋았을 것 같다.
개선 방안:
1. 자신이 업로드한 파일은 "나의 서재" 안에 따로 넣어 일반 책과 섞이지 않게끔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지금은 내가 따로 분류해야 하는데, 평소 교육 자료 열람용으로 쓰는 뷰어로서도 쓰는 사람이 있다면 앞서 말한 변화를 통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2. 사이드 바에 공지사항을 넣지 않고 랜딩 페이지 안에 넣어 앱 내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3. 사이드 바의 책장을 클릭하면 하위 메뉴로서 자신이 보유한 책을 볼 수 있도록 한다
4. 책의 목차 중 장은 큰 비율로, 절은 작은 비율로 표기해 어떤 부분을 골라 보고 있는지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설정한다. 그리고 각 목차마다 책처럼 페이지로 표기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5. 북마크를 표기할 때, 그 북마크의 제목을 자신이 설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음에 쌓여있는 북마크들 중 원하는 부분을 찾기 수월하도록 설정한다.
6. 스크린샷 기능에 더해, 스크린샷을 찍고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하이라이트 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메모장을 넣을 수 있는 편집 기능을 함께 적용하여 종이책을 읽을 때 하는 행동들을 기기에서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 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