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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카카오T, 우버 택시 예약 플로우 비교 분석

유형
UX/UI리뷰
서비스
타다
카카오택시
우버
작성자
Suji
태그
택시
예약
예약플로우
비교분석
지도
UX설계
Created time
2024/03/25 11:53
주차
2024/3월3주차
타다, 카카오T, 우버
3가지 모빌리티앱의 택시 예약 플로우를 비교 분석 했습니다.
플로우 비교 분석
플로우가 비슷하지만 출발지 세부조정 단계만 다름, 이유가 뭘까?!
타다, 카카오T : 첫단계에 출발지 세부 조정이 가능하다. 목적지를 입력하거나, 출발지를 수정 및 조정이 함께 가능한데, 출발지 선택이라는 비슷한 행위로 정보를 묶은 것으로 보인다.
우버 : 기사 호출직전에 출발지를 세부조정한다. 목적지나 차종을 고르는 순간에도 사용자는 이동중일 수 있다. 택시를 부르기 바로 직전에 탑승 장소를 고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한편으론 차종을 선택하면 바로 호출이 될거라 생각할 수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 불안할 수 있다.
각 앱의 장점
타다 :
홈 화면이 목적지를 바로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인 점, 택시를 이용하는 것 그자체에 집중하고 있어서 좋았다.
우버에도 있는 기능이지만 내가 아닌 다른사람의 택시를 부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택시 기사 입장에서도 제대로된 탑승객 정보를 알 수 있으니 좋다.
카카오 :
내 위치를 세부조정할 때, 자동차가 어디에 어느 방향으로 서게 되는지 알려주는게 진짜 베스트 UX...
호출취소 버튼이 잘보이는 위치에 있다. 택시를 실수로 부르는 경우 불안감이 매우 크므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사님의 입장은..?)
우버 : 다양한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점이 재미있었다. 전동 킥보드와 지하철도 있었는데, 택시를 불러주는 기능 제공의 가치보다 이동가능한 제일 빠른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목적이구나 라고 느꼈다
아쉬운점 : 택시 호출 시 불편한 점은 어느 방향에서 타야 유리한지 확인하는 것인데, 목적지를 입력한 후 내가 조정한 출발지 핀 위치에 따라 방향을 알려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