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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진짜로” 성장시키는 지표 찾기 (북극성 지표) 내용 요약1. 북극성지표(North Star Metric)의 정의
(1) 북극성 지표는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하는 가장 핵심적인 가치가 반영된 지표
(2) 제품, 서비스의 전략에 부합하며 매출에 선행되는 지표
(3) ‘매출’로 북극성 지표를 정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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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비즈니스 측면만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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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반영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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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Actionable 하지 않음
2. 북국성 지표를 정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들
(1) 고객 가치의 전달 시점에 대해 고민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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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지표의 시점은 ‘고객에게 전달하는 가치’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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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의 전달 시점을 결정 (배달 서비스라면 ‘주별 주문수’ 보다는 ‘주별 배달 완료 주문수’, 더 심화 시키면 ‘주별 배달 완료후 만족후기가 남겨진 주문 수)
(2) 무조건 한가지의 지표로 판단하거나 한 번 정하면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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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지표는 어떤 프레임 워크일 뿐, 한 번 정하면 바꿀 수 없는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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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의 변화나 케이스에 따라 계속 적용하고 바꿔나가는 것이다.
3. 북극성 지표 활용하기 (3가지 단계)
(1) 1단계 : 북극성 지표의 조건에 부합하는 지표 정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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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전달하는 가치를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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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에 선행하는지, 제품 전략에 부합하는지 따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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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단위/거래 단위로 정할 것 인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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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단위는 어떻게 할 것 인지 결정
(2) 2단계 : 북극성 지표를 달성할 수 있는 투입지표 정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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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ptput metric 목표 달성을 위해 input metrics를 세부적으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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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 지표 설정 시 4가지 고려
ᄋ 넓이(Breadth, 거래 유저)
ᄋ 깊이(Depth, 거래 간 상호작용)
ᄋ 빈도(Frequency, 상호작용 빈도)
ᄋ 속도(Efficiency, 상호작용 속도)
(3) 3단계 : 투입 지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들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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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 지표 중 달성 가능성과 효과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 다음 중요한 것 부터 시작
배운점서비스 성장을 위해 북극성 지표를 봐야한다는 말은 많이 들어왔지만 그게 정확히 무엇을 기준으로 설정되는 지표인지, 달성을 위한 상세 항목들은 무엇인지 모호하였는데 마침 좋은 아티클을 발견했습니다.
북극성 지표는 ‘비즈니스의 변화에 따라 고정되지 않고 변할 수 있다’는 부분이 저에겐 와닿았습니다. 서비스 운영을 했을 때 계속해서 비즈니스 모델은 추가되는데 팀내에서 보고있는 지표 항목은 변경되지 않아 무언가 빠져있다는 생각을 종종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서비스가 개선되고 발전할 수록 기획자는 유연하고 빠르게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 중요함을 다시 느꼈습니다.
또한 ‘매출’이 주요 지표가 될 수 없는 이유들 또한 서비스 지표 확인시 지속적으로 고민해야할 부분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