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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 수서고속철도

유형
UX/UI리뷰
서비스
SRT
작성자
JJIN
태그
GNB
UX개선
예매
예약
Created time
2023/09/22 02:29
주차
9월 2주차
서비스명
SRT - 수서고속철도
“SRT” 앱은 수서고속철도 SRT의 승차권 예약·발매 어플입니다.
10% 저렴하고, 10분 빠르며, 10가지 색다름이 있는 SRT의 모든 승차권은 “SRT” 앱으로 구매하세요.
기타 소개
이번 추석 기차 예매를 하면서 코레일앱과 SRT앱을 사용하게 되었고 전에 다른 분께서 코레일 앱을 리뷰해주셔서 SRT앱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메인페이지
기차 예매에 필요한 정보인 출발역과 도착역, 출발일, 인원수를 통해 열차를 조회할 수 있도록 버튼이 있음. 하단에는 광고가 있으며 하단 GNB는 승차권예매-승차권 확인-정기/회수권-여행상품 순으로 있음.
편리했던 점으로는 출발역이나 도착역 선택 시 지도로 선택해서 한 눈에 보기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과 즐겨찾는 구간 설정으로 자주가는 구간은 원클릭이 가능하는 점이였음.
조회 결과를 통한 승차권 예매 과정
메인페이지에서 출발역과 도착역, 출발일, 인원수를 설정한 뒤 열차 조회 클릭을 하면 리스트를 보여줌. 원하는 시간과 특실/일반실 선택을 하고 좌석선택을 클릭하면 좌석선택 페이지가 나옴.
2호차 장거리 전용 / 5호차 유아어린이 동반석 호차를 선택하면 안내에 대한 팝업이 뜸.
SRT 전용 구간이 아닌 KTX와 SRT 구간에는 KTX, 무궁화, 새마을도 보여짐.
좋았던 점 (인상깊었던 점) & 이유
출발역, 도착역 설정 시 지도를 통해 클릭할 수 있다는 점이 한 눈에 보아 어느 구간으로 가야할 지 생각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주는 것 같음. 즐겨찾기 구간을 설정한 것도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음.
호차 선택 후 장거리나 유아어린이는 소란스러울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안내해서 감안하고 선택할 수 있는 팝업 안내를 한 점이 인상깊었음.
아쉬웠던 부분 & 이유
즐겨찾기 구간 설정 찾는 것이 어려웠음. MY SRT에 있는 줄 알았으나 메뉴에 없고 메뉴의 이름을 쭉 살펴보다 가장 아래에 있는 설정에 ‘즐겨찾기 구간 설정’이라는 탭을 볼 수 있었음. 즐겨찾기 구간 설정이 설정이라는 이름이 들어가기에 설정으로 넣은 것 같으나 설정은 경험상 시스템 설정이 생각이 나서 안 눌러 보게 되었음.
역선택 시 SRT는 몇 개의 역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검색이나 ㄱㄴㄷ 순으로 되어있지 않음. 코레일 클릭 시에는 있음. 몇 개되지 않더라도 분류해줬으면 좋겠음.
인원수 클릭 시 무조건 + 와 - 를 눌러야 한다. 숫자를 눌렀을 때 숫자 기입이 가능하지 않고 최대 30명까지 + 와 - 로 클릭해야 함.
코레일앱과 다르게 하단 GNB에서 ‘승차권확인’이 두번째 중간에 있다보니 클릭이 어려움. 급하게 기차를 탑승하면서 승차권확인을 클릭해서 내가 타는 기차를 확인해야 하는데 중간에 있다보니 클릭이 어려웠음.
왜 이렇게 UX/UI를 설계한 것 같은지 의도 추론
‘즐겨찾기 구간 설정’은 설정이라는 이름이 들어 있어서 설정 탭에 있는 것 같으나 MY SRT에 넣어주거나 역선택 시 즐겨찾기 구간 설정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버튼 또는 스텝이 있었으면 더 편리했을 것 같음.
하단 GNB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순서대로 놓은 것 같음. 가장 중요한 승차권예매을 제일 첫번째 그 다음 많이 이용하는 승차권 확인을 두번째 넣은 순서 같았음. 자주 사용하지 않는 여행상품을 가장 엄지가 많이 닿는 구간으로 하였으며 다른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지 모르겠음.
느낀점
SRT는 구간 역이 몇 개 되지 않아서 역 선택 시 지도를 통하거나 즐겨찾기 구간 설정으로 편리한 부분도 있었으나 하단 GNB의 순서나 세부적인 선택 사항이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코레일이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앱이 변화한 부분도 있는 것처럼 SRT도 불편한 점이 개선되어 변화될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