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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오더

유형
UX/UI리뷰
서비스
투썸오더
작성자
선영
태그
모바일주문
홈화면
뎁스
접근성
Created time
2023/12/15 06:26
주차
12월1주차
 서비스명
투썸오더
 리뷰 주제
투썸오더를 통해 주문한 후 주문내역과 실시간 상황을 확인하는 상황에서 아쉬웠던 사용자 경험
아쉬운 점
<주문 전 vs 주문 후가 동일한 홈화면>
음료 주문 후 앱을 재진입 했을 때, 홈화면에서 실시간 주문에 대한 어떠한 정보나 알림이 제공되지 않았어요. 저의 첫번째 액션은 투썸오더 탭! 하지만, 주문 전과 같이 주문할 매장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났어요. 두번째 액션은 상단 오른쪽에 있는 알림 아이콘! 하지만 주문내역과 관련된 알림은 존재하지 않았어요.(이후에 확인해보니, 주문 대기 상태를 지나 주문 접수가 완료되면 첫번째 알림이 울렸습니다). 서비스의 핵심 기능의 접근성이 낮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주문 내역은 깊은 곳에>
알림 페이지와 하단 네이게이션 바를 통해 주문 내역에 진입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한 후, 상단 왼쪽에 있는 전체 메뉴 아이콘을 눌러 모든 기능을 위→아래로 확인했어요. ‘주문내역’ 버튼에 어떠한 추가 정보(ex. 숫자 1)가 없어 과거 내역이 저장된 페이지라는 인식이 먼저 들었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어 해당 버튼을 눌렀어요. 사용자의 경험은 실시간이지만, 서비스는 멈춰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주문번호는 ‘1’이지만 15분을 기다리다>
주문상세 화면 상 저의 주문번호는 1번이었습니다. 하지만 카페의 상황을 살피며 대기한 결과, 해당 번호는 투썸오더를 통해 주문한 고객만을 고려한 숫자였어요. 따라서, 매장에서 주문한 고객이 많을 경우 사용자가 예상하는 대기 시간과 실제 대기시간의 간극이 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경쟁사와의 비교 [ 스타벅스 ]
스타벅스 앱은 음료 주문 시 실시간 현황을 홈에서 계속 노출해 정보의 접근성과 정확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매장 주문 고객의 대기 순서를 고려한 주문 번호를 알려주기에 사용자의 예상과 실제 대기시간의 간극을 좁히는 포인트라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