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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Table

유형
UX/UI리뷰
서비스
OpenTable
작성자
팬지
태그
맛집
예약
카테고리
필터링
Created time
2023/10/27 01:57
주차
10월3주차
서비스 명
OpenTable
기타 소개
OpenTable은 외국의 식당 예약, 포장,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외국의 캐치테이블로 캐치테이블 서비스와 비교하면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좋았던 점 (인상깊었던 점) & 이유
 예약 기능에 최적화된 홈
캐치테이블 홈을 들어가면 쇼핑몰처럼 카테고리가 여러개 구분되어 있는데, 5X3 정렬로 15개의 카테고리 버튼이 저를 기다립니다 ㅎㅎ 식당 예약하러 들어갔는데 너무 많은 선택지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어지럽다고 느껴졌습니다. 캐치테이블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식당 예약 외에도 웨이팅 등록, 데이트 코스 등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서 이를 알리기 위한 목적임을 알겠으나, 식당 예약만 하러 들어간 유저에게는 약간의 혼란을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에 반해 오픈테이블은 홈에 접속하자마자 예약 가능한 식당 리스트 및 시간 버튼을 표출하여 예약하기가 쉬웠습니다.
자세한 검색
캐치테이블은 검색 필터에 지역, 음식 종류, 1인당 가격이라는 3가지 필터 영역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오픈테이블은 검색 필터 선택 시 검색 유형/정렬 기준/거리/필터(가격, 음식 종류, 특징 등) 여러가지 옵션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외국에서 만들어진 서비스라서 다양성을 다루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서브웨이 주문처럼!) 특히, 장애인 접근성 필터가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 & 이유
필터 적용 시 미표출
캐치테이블은 검색 필터 적용 시 “음식 종류 → 스테이크”로 변경되며 유저가 선택한 필터를 보여주지만, 오픈테이블은 “음식종류” 필터만 색상이 변하여 필터를 적용했다는 사실만 알 수 있습니다. 보여줄 수 있는 영역이 작아서 변경된 사실만 보여준다고 추론되지만, 적용된 필터 내용을 조금이라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유저가 검색할 때 어떤 내용으로 검색하고 있었는지 상기시킬 수 있는 장치라고 생각해서 이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식당 사진 표출
캐치테이블은 식당 대표 사진을 클릭했을 때 하단에 5.5개 사진이 표출되어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서 식당 사진을 보기가 좋습니다. 또한 리뷰에 올라온 사진이 따로 모아진 사진 영역에 있어 음식, 식당 분위기 사진 등을 보고 식당을 파악하기가 좋았습니다. 이에 반해 오픈테이블은 대표 사진이 553개 있는 식당의 사진을 하나씩 일일이 넘기며 봐야했고 리뷰는 별점과 텍스트 기반으로만 작성할 수 있어서 유저가 올리는 사진을 볼 수 없었습니다.
왜 이렇게 UX/UI를 설계한 것 같은지 의도 추론
필터 적용 시 미표출은 노출 영역이 작아서 내용 변경보다는 버튼색을 통해 이 필터를 적용했다고 알려주는 것으로 타협한 것으로 보이고, 식당 사진 표출에 대해서는 사진보다는 텍스트에 집중하고 유저들이 업로드하는 사진 보다는 식당 주인의 사진이 더 신뢰성 높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 & 이유
필터 적용 시 미표출
첫 번째로 선택한 필터 내용은 가능한 범위 안에서 제공하고, 캐치테이블처럼 “스테이크 외 1개” 등으로 표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당 사진 표출
식당 사진을 볼 때 캐치테이블처럼 하단에 다음, 이전 사진 목록을 미리보기로 보여주면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 유저가 그 식당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뷰 또한 별점, 텍스트도 좋지만 옵션으로 사진을 첨부하면 해당 유저가 먹은 음식과 식당에 대해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