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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모들을 사용자가 원하는 카테고리별로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음
→ 기존의 메모는 폴더를 만들 수는 있지만, 어플을 실행하면 최근에 열었던 폴더고 바로 열리기 때문에 폴더관리에 손이 가지 않고 최근 작성한 항목에 모두 작성해두었는데 이 어플은 홈화면에 바로 카테고리가 있어서 카테고리에 바로 들어가서 메모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수월할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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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에서 메모를 복사하면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음
→ 클립보드에 메모를 복사하고, 붙여넣기를 원하는 다른 어플을 실행시켜서 복붙을 진행하는 플로우를 단축시킬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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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화면 위젯이나 선택옵션에 이 어플을 선택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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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타입이 왜 일반메모, 계좌번호, 주소, 이미지, PDF 로 나누어져 있는 지 모르겠음
→ 이미지, PDF가 들어가서 메모작성시 파일의 종류와 헷갈리는 느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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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정렬할 때 사용자가 원하는 순서대로 메모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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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탭을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이 환경설정안에 들어가 있는데, 조금 더 빨리 수정할 수 있도록 플로우가 고려되었다면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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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리스트와 같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듯
이와 비슷한 계열의 느낌의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어서 알게 된 어플인데, 사용자의 니즈를 잘 고려해서 만들어진 메모 기록 어플같다. 무엇보다 원하는 카테고리를 설정할 수 있고 그 카테고리를 홈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손이 자주 가고, 관련 메모나 기록들을 이 어플에 모아둘 수 있을 것 같았다. 메모 작성 화면이나 템플릿과 같은 부분이 보완된다면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는 어플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