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리뷰
[날씨앱의 주간예보 화면 비교분석]
@인스타 아이디 : daheedreamer
️ 서비스명 : 갤럭시 기본 날씨앱, 첫화면 날씨, 날씨날씨, 네이버 날씨️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 이미지에 제 견해 덧붙여놓았습니다 ️ 인상 깊었던 점 :날씨날씨를 1년간 이용하고 있는 실제 유저로써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게이지 바 형태의 ux가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1년 동안 봐도 뭔지 모르는 서비스 기능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충격이었어요.. 하핳..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온보딩이나 작은 말풍선 등의 표시를 통해서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uxui심리학 책에서 <제이콥의 법칙>에 대해 읽었는데요, 게이지 바 형태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익숙하던 정보, 기능들만 이용하고
사용자로서 다른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는 이해하려거나 받아들이려는 의사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uxui리뷰
[요일과 날짜 제시 방법에 대해]
1. 직렬 제시(네이버, 날씨날씨)가 더 보기 좋은 경우
: 한 주간 날씨를 대략적으로 알고 싶어서 주간 예보를 볼 때.
(예) 다음주 주말 날씨가 어떻게 되지?
다음주 주말이 몇 일인지는 대부분 모르거나 알 필요가 없는 경우이다.
요일 바로 옆에 날씨 아이콘이 붙어있는 직렬 제시가 정보를 빠르게 얻기 편할 것이다.(병렬에서는 '요일 - 날짜 - 날씨 아이콘'이라서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정보인 '요일'과 알고자 하는 정보인 날씨 아이콘 사이에 '날짜'라는 간섭 요소가 있다.)
'요일 - 날씨 아이콘'이 되어 '날짜'의 시각적 간섭이 없어진다.
2. 병렬 제시(첫화면 날씨)가 더 보기 좋은 경우
: 특정 일자에 일정이 있어서 그 때 날씨가 어떤지 알고 싶을 때. (야외 공연 등)
(예) 5월 5일에 놀이동산을 가기로 했는데 이 날 날씨가 어떻지?
날짜가 크게 표기되는 병렬 제시가 더 좋다.•
----------
사람들은 '날짜'로 날씨를 찾거나, '요일'로 날씨를 찾거나 두 가지 경우가 있을 것이고
요일로 날씨를 찾을 때가 더 많을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됐다.
(예) 5월 5일에 놀러갈거다. 근데 그 날이 무슨 요일이지? 아 다음주 수요일이네. 근데 그 때 비오나??
어떤 특정 일자에 행사가 있을 경우, 그 날이 무슨 요일인지 먼저 궁금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