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등산
서비스명국내 산에 대한 등산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 가능한 오늘 등산 앱
어플에 대해등산 코스 별 나이도와 소요 시간을 포함해 상세한 코스 정보와 코스 tip / 주차, 등산 용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등산하고 나면 당연스레 식당으로 향하게 되는데 그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산 주변의 맛집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좋았던 점깔끔하게 디자인된 UI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또한 정보구조도 잘 되어 있어 신규 유입 유저도 어려움없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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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통제 정보 / 실시간 cctv
실시간의 통제정보와 실시간 파도를 볼 수 있는 서핑 앱과 같이 cctv를 통해 등산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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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실시간이라는 이름으로 등산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
등산에 대한 기록은 내가 몇미터를 올라갔고 얼마만에 올라갔다는 수치에 대한 기록이 아닌 등산에 대한 스토리를 쓰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대화처럼 ‘나 이번에 이 산을 올라갔다 왔는데 풍경 좋더라’와 같은 인스타 피드 올리듯이 올리는 일지이다.
작성 시엔 포인트를 주는 방식으로 등산용품 구매 시 혜택이 있다. 그리하여 부담없이 등산 정보를 공유하게 되어 자연스레 유저들이 사용하게 되어 있다.
아쉬웠던 부분•
운동 기록이 남진 않는다.
별도 GPS 기능이 없어 내가 가고 있는 코스에 대한 기록이 남진 않는다. 일반적으로 운동 관련 앱들은 나의 운동 기록에 대해 남기고 공유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그리하여 Gamification ux를 통해 성공 시 benefit을 주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다른 등산 앱을 비교해봤을 떄 트랭글, 램블러 등은 GPS 기능을 활용해 시간 / 열량 소모 등을 운동 기록을 남기고 공유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오늘 등산의 경우엔 일반적인 운동 앱과 달리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르게 느껴진다. ‘산쟁이들은 정복이란 말 안 쓴다.’라는 히말리야 영화 명대사가 떠오르게 되는데 올라가면서 풍경을 즐기고 내려와서 맛집을 가는 등산의 즐거움을 느끼는 걸 우선 시 하는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