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7가지 코드
<내용 소개>
챕터 1.제품설계 (9-98p)
1.제작vs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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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만들 것인가 ( 0 - to -1 )
: 아직 사용할 수 없는 공급이나 충족되지 않은 수요를 찾아내거나 충족되지 않은 수요와 아직 사용되지 않은 공급을 찾아내 연결 시켜야 한다. (신제품은 기존의 제품보다 10배 더 좋은 제품 이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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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기존 제품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반복해 만들 것인가 (1 - to - N)
: 제품 개발 로드맵은 1-1 고객 만족 / 1-2 모방하기 어려운 장점 / 1-3 마진 증대 라는 세가지 핵심 영역에 초점 맞춰야 하며 1-2 모방하기 어려운 장점에는 강력한 브랜드, 네트워크 효과, 규모의 경제, 카운터 포지셔닝, 고유한 기술, 전환비용, 프로세스에 대한 지식, 획득 자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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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는 제품을 성장시킬 수 있는 '몽상가'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행동가' 이 두가지 유형의 PM 이 필요 > 자신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잘 따져보기
2. 올바른 문제 해결하기
: -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발견하면 핫한 신기술을 찾는데 급급해 하지 말고 목표 시장을 찾아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현명하고 현실적인 사업 전략을 세우기
3. 가설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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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존에 잘못된 가설을 세웠을 수도 있기에, 가설검증을 통해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사용자를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해하면 가설을 검증하는 일뿐 아니라 제품 개발 과정의 모든 단계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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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검증 방법 : 1-1 사용자 조사 방법 / 1-2 초기 프로토타입 만들기 / 1-3 MVP(최소 기능 제품) / 1-4 페이크 도어 테스트 / 1-5 RAT(최고 위험 가설 테스트) / 1-6 A/B 테스트
4. 최소 매력 제품(M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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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마무리되어야 하고 차별화된 핵심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야 한다 (어설픈 기능 여러개 갖춘 제품을 출시하는 것보다 잘 다듬어진 몇 가지 기능을 갖춘 제품을 출시하는 게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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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P 를 만드는 비결은 최소한으로 갖춰야 할 기능 목록을 파악하는 것 , 최소 기능 목록을 파악하는 비결은 제품의 핵심 아이디어를 이해하는 것이다. (RAT과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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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제품이 가진 기능이나 제품 그 자체가 아닌 전체적인 경험을 구매하기 때문에 제품보다 경험이 중요하다.
<코멘트>
책이 두꺼워서 처음에 거부감이 들 수 있어 아쉽지만, 한 챕터씩 읽다 보면 설명이 쉬워 기본서 같은 느낌이 들고 책 내용이 굉장히 탄탄해서 면접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읽기 전에는 서비스 기획이라는 분야에 접근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적인 사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신기술에 비용을 들이는 것보다 더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보고 기획이라는 분야를 내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어떤 점에 노력을 들이는게 좋을지, ‘기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 마인드셋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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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성장시키는 능력,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둘다 갖추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느 쪽이 더 강점인지 파악해서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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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기능 목록을 파악하기 위해 핵심 아이디어를 이해하는 것, 전체적인 경험 파악하기 등 기획의 주요 포인트들을 잡아서 앞으로 진행할 기획에 적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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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된 가설을 세웠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가설검증을 사용하며 기획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