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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티켓

유형
UX/UI리뷰
서비스
인터파크티켓
작성자
선영
태그
문화생활
예매
BI
검색결과
필터링
Created time
2024/01/12 08:42
주차
1월1주차
 서비스명
인터파크 티켓
 핵심 기능
다양한 문화생활 관련 티켓 예매 플랫폼
 선정 이유
보통은 원하는 공연이 명확할 때, 해당 공연의 날짜/장소/가격/좌석 등의 정보와 티켓 구매를 위해 사용해왔는데요. 이번에는 연초를 맞아 상반기에 열리는 공연들을 가볍게 둘러보기 위한 목적으로 앱에 진입해, 장/단점을 파악해보았습니다!
(BI 리뉴얼 이후 첫 사용이라 UI도 유심히 관찰했답니다)
좋았던 점
문화생활의 카테고리에 따라, 사용자가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하는 사항을 가장 상단에 배치해 사용성을 높였어요 (ex. 콘서트 - NEW 오픈 콘서트(티켓팅 시간 기준) / 연극 - 할인율에 따른 추천 / 레저,캠핑 - 지역에 따른 추천 / 스포츠 - 스포츠 종류별 추천 ... )
공연장을 기준으로 현재 진행중인 공연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어, 지방에 거주하는 사용자들이 가까운 공연장의 정보를 탐색하기 편리하다고 느껴졌어요
꾸준히 ‘단독판매’ 라벨이 붙은 공연/팬미팅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점은, 서비스의 신뢰성과 사용자를 유지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 아닐까요!
아쉬웠던 점
BI 리뉴얼 이후 ‘인터파크 티켓’의 메인 컬러는 빨강 → 보라로 변경되었지만, 아직도 곳곳에 이전 버전의 흔적들이 남아있었고 전체적으로 브랜드 디자인의 통일성을 느끼지 못했어요. 대규모 리뉴얼 시 로고와 컬러 시스템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에서 자연스러운 학습과 인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기가 많은 가수의 콘서트는 대부분 잔여 좌석이 남아있는 경우가 없는데요. 콘서트 정보 페이지에서 좌석의 여부를 알 수 없어 예매하기 프로세스를 (필요에 따라 본인인증까지) 진행한 후에야 전석 매진임을 알 수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는 힘이 빠졌어요. 매진 여부 or 잔여 좌석 개수 를 간단하게 라도 제공해주며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면 어떨까 싶었어요.
‘한달 이내 주말’ 체크 박스를 선택했을 때 나타나는 캘린더 UI…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말에 문화생활을 더 많이 즐기는 특징을 감안해, 검색 결과 필터에 해당 기능을 제공한 것은 좋았으나! 처음보는 시각화 방법에 신선하기도,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일요일을 일주일의 시작으로 기준 삼았기 때문에 채택된 UI일까요? 궁금해지네요:)
검색 결과 필터에는 ‘거리설정’과 함께 2km/5km/10km 옵션이 주어졌어요.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경우 10km이내에도 공연장이 없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들며 모든 지역 사용자를 고려한 필터링을 고민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