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패션,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팅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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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인상 깊었던 점),이유
1. 패션 플랫폼 별로 느낌이 다른데(무신사,EQL 등), 타 플랫폼에 비해 사이트에 입접한 브랜드가20대 초중반 사회초년생이 구매하기에 무리 없는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저렴한 브랜드 이미지를 조금은 벗고 중저가로 포지셔닝 한 것 같다.
2. 빠른 반응속도와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큼지막하게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시원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3. 웹사이트와 전체적인 UI구조가 비슷해서 웹,앱 전부 쉽게 사용할 수 있다.
4. 사용자에게 가볍게 접근해서 새 제품에 접근하기 쉽고, 알고리즘으로 그 제품과 연결된 새로운 제품을 찾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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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UIUX를 설계한 것 같은지 의도 추론
1. 큐레이팅 플랫폼인만큼 다양한 방향과 주제로 제품을 노출하려는 의도가 보였다. 추천 제품이나 컨셉이 비슷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더 새로웠으면 좋겠다.
2. 단순히 제품군으로만 나누지 않아서 너무 단순하지도, 접근하기 쉬운 UI와 주제로 너무 어렵지도 않은 적당히 흥미로운 주제들을 찾으려고 노력한 것이 서비스에 잘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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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점, 아쉬웠던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이유 ( 이렇게 개선하면 어떨까 와 같은 아이디어 내보기)
1. 관심 제품을 담았을 때 정리가 안되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다.
: 타 패션 어플리케이션 에이블리의 서랍 기능처럼 사용자가 서랍을 만들어 시즌별로, 카테고리 별로 관심제품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2. 현재는 내 관심 브랜드에서 비슷한 브랜드를 추천해주거나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브랜드를 계속 추천해주는 느낌이다. 지금 제공하는 추천 기능 보다 내 취향에 맞춘 디테일한 추천이나 새로운 제품을 발견할 수 있는 추천이 필요하다
: ai 이미지 분석이 잘 접목시켜 다양한 제품을 추천해주거나, (유행이 걸쳐지면서 바뀌기 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새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기존에 구매한 제품과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해줘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