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쇼핑몰에서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지그재그에 대한 UX/UI리뷰 분석을 비주얼, 사용자 시점에서 진행해보았습니다
지그재그(ZIGZAG)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옷, 악세사리, 패션 소품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브랜드 옷, 악세사리, 뷰티, 라이프, 세일, 주얼리, 패션잡화, 푸드 등등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함께 아우르는 범위
여성 사용자들을 기반으로 하여 주 사용자는 10~20대로 보이며 30대층도 꽤 분포하고 넓게는 40대까지도 이용자층이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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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과 다르게 그 외 화면에서는 시계와 배터리 소모량을 표시해줌 하지만 왜 그런지에 대해서 이유를 모르겠다는게 약간 아쉬움이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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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추천이라는 서비스가 생겨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며 재밌고 신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입하여 사용자의 거부감도 적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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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를 고려한 글씨크기와 두께가 작은 화면에서도 글씨를 식별하기 편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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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가격을 분홍색으로 눈에 띄게 표시하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음을 시각적으로 부각시켜줌 다만 하단의 쿠폰 적용이 아닌 제품 자체 원가 표시를 해주지 않는점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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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타 앱은 누르면 찜 상품이나 랭킹처럼 평소 찍어둔 제품 위주의 페이지로 안내 해주는데 지그재그는 메인으로 안내해서 사용자가 무엇을 사야하는지 갈피를 잃게함으로 오히려 앱을 사용하고싶은 마음을 줄여 쓸데없는 소비와 낭비를 줄이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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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대한 예시 이미지가 너무 작아 육안으로 보라고 넣은 이미지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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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 상단에 시간과 배터리 소모양, 와이파이/데이터 상태를 알 수 없어서 마치 백화점에서 모든 창문을 막아 밖의 날씨와 현재 시간을 알 수 없게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만든듯한 고의적인 UI를 노린듯한 느낌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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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보다 브랜드*룩북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옷의 종류를 찾는것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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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별로 볼 수 있게하여 일정 가격 구매시 묶음배송으로 배송비 할인 절감이나 제품 추가 구매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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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에서 해놓은 이미지로 보이나 하단의 이미지는 오히려 품절되었다는 느낌을 회색 이미지를 통해 시각적으로 확실히 대비시켜 보여줌으로 식별을 용이하게 하였음, 사용자를 위해 스토어에서도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더 큰 기업인 지그재그에서 하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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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이 없는데도 알람 표시를 확인유도를 시켜 사용자에게 마케팅 광고 홍보를 보도록 유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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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옆 쿠폰받기 부분과 하단의 쿠폰 부분이 겹침. 두기능이 나누어져 있는데도 쿠폰을 받으면 하단 쿠폰란에 이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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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능 모두 쿠폰을 다루는 기능이지만 쿠폰 받기의 경우 누르지 않으면 절대 앱에서 자발적으로 쿠폰 제공을 하지 않음 또한 받으면 사용기한이 해당 달 마지막 날짜까지이므로 굳이 눌러 발급하는것 없이도 자동지급해도 되는 기능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