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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캘린더 ‘할 일(Task)’ 기능
평소 네이버 캘린더를 사용하면서 ‘할 일(Task)’기능에 항상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리뷰를 통해서 어떻게 개선하면 더 좋을지 고민해보고 시안을 대략 만들어봤어요!
저는 To do list 로 체크해가는 ‘할 일(Task)’ 서비스가 항상 아쉬웠는데요.
네이버 캘린더를 1. 스케줄 관리, 미래의 계획을 정리해두는 용도로 쓰기도 하지만, 2. 과거를 돌아보면 이날은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는 다이어리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할 일(Task)’ 기능은 두 번째 이유에서 아쉬웠습니다. 할 일을 완료 후 체크를 했을 때 사라져 내가 무엇을 완료했는지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보기 어렵습니다.
To do list는 할 일을 완료 했을 때 체크하는 쾌감과 모든 리스트를 완료하고 All 체크를 보면서 성취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네이버 캘린더 ‘할 일(Task)’은 체크와 동시에 항목에서 살아져서 쾌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없어요 ㅠㅠ
그 점이 항상 아쉬워서 대신 수첩에 수기로 쓰기도 하고, 아이폰 메모에 대신 쓰기도 합니다.
1.서비스 항목중 다이어리 서비스가 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를 돌아보는 목적을 가진 것은 분명하니 ‘할 일(Task)’ 기능에도 그런 목적이 접목되면 좋겠다 느꼈습니다. 일기 형식으로 하루를 되돌아보는 다이어리기능이 존재하지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할 일(Task)’ 기능이 한눈에 간단히 보여지면 그 하루를 되돌아 볼 때 더 명확하게 보일 것 같아요!
2.물론 할 일을 끝낸 후 항목에서 사라지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사용자도 있을 테니 따로 삭제 권환을 사용자에게 주어 전체삭제, 개별삭제 할 수 있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