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UXUI리뷰는
공유해주신 아티클[UX of Ratings and Reviews]을 바탕으로
29cm / 네이버 / 마켓컬리를 분석했습니다.
분석하기 전, 아래 항목으로 나눠 리뷰 시스템을 분석했습니다:)
[상품 리스트]
29cm - 평점 / 리뷰수 / 찜 개수
마켓컬리 - 리뷰수
네이버 - 평점 / 리뷰수 / 찜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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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수만 노출하는 마켓컬리와 달리 29cm와 네이버 쇼핑은 총 평점과 리뷰수를 함께 노출.
이는 상품의 상세 정보 진입 전 빠른 비교와 리뷰의 신뢰성 또한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상품 리뷰 페이지]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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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의 경우 기본적으로 사용자 총 평점 / 리뷰수 / 평점 비율을 시각적으로 강조하여 표현한다.
또한 해당 제품의 특징에 맞는 항목을 세분화해 노출한다. + 키워드 태그 필터링 / 한달사용리뷰 / 스토어픽 등 다양한 주제로 리뷰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리뷰 클렌징 시스템]
악성 또는 허위 리뷰의 경우 서비스 및 상품 신뢰도에 큰 저하를 미치는 만큼, 건강한 리뷰 커뮤니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해당 배너를 클릭 시 안심할 수 있는 내용과 사용자가 어떻게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 메세지 또한 인상깊었다. ex. ‘무료체험을 확인하세요’
29CM
[내 맞춤 필터]
온라인에서 옷을 사는 경우 고려해야할 점이 많다. 착용을 했을 경우 핏감 또는 색상 등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기 까지 다른 상품보다 고려해야할 대상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때 29cm에서 제공하는 내 맞춤 체형별 필터를 통해 나와 체형이 비슷한 사람들의 후기를 참고하여 선택을 할 수 있게끔 설계되어 인상깊었다.
마켓컬리
마켓걸리의 경우
타 서비스와 다르게 리뷰페이지가 심플하다고 느껴졌다. 필터링 옵션에 [회원등급]별로 후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마켓컬리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의 경우 해당 등급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없어 아쉬웠다.
사용자 A가 상품을 선택할지 말지 고민할때 회원 등급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실제 마켓컬리를 자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마치며]
공유해주신 아티클을 바탕으로 29cm, 네이버, 마켓 컬리의 리뷰 시스템을 살펴보며, 전반적으로 해당 아티클에서 소개한 좋은 리뷰 시스템의 예시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 서비스 모두 공통적으로 ‘제품의 후기가 없거나 부족한 상황일때' 단순히 포인트 적립 제도만 안내하고 있다. 상품 구매 결정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 리뷰가 없을때 구매 결정을 이탈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 시점에서 과연 포인트 적립 안내가 사용자 눈에 들어올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