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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s of UX를 통해 보는 듀오링고+ Laws of UX
내용 요약1. 도허티 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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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 속도가 400ms(0.4초)이내로 이루어지면 사용자 생산성이 급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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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시간을 개선하고 체감 대기 시간을 줄이려면 체감 성능을 활용하라. (진행 표시 상황을 보여주면 사용자는 대시 시간에 관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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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를 붙잡을 수 있는 로딩 시간은 0.4초 이내. 그렇지 않다면 변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줘 유저에게 기다릴 여유를 줘야한다.
2. 밀러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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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기억할 수 있는 평균 정보는 오직 7개이다(plus or minu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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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정보를 쉽게 처리하고 이해할 수 있게 콘텐츠는 덩어리로 나눠 정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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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기억 용량은 사람에 따라, 기존 지식과 상황적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
3. 포스텔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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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함의 원칙, 받아들이는 것에는 관대해야하고 내가 하는일에는 엄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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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어떤 동작이나 입력을 하든지 공감하는 태도로 유연하고 관대하게 대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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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의 안정성, 접근성을 보장하되 입력,접근성,성능면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라.
4. 제이콥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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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모델 활용으로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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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자신에게 익숙한 제품을 통해 구축한 기대치를 그와 비슷해 보이는 다른 제품에도 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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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멘탈 모델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새 모델을 익히지 않아도 바로 행위에 돌입할 수 있는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라.
5. 본 레스토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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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의 비슷한 오브젝트가 존재할 때, 나머지와 다른 독특한 오브젝트가 기억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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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정보와 핵심 동작은 눈에 띄게 디자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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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 요소를 강조할 때는 제한을 두어서 각 요소간 경쟁을 피하고 가장 중요한 항목이 광고로 오인되지 않게 하라.
6. 심미적 사용성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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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디자인을 더 유용한 디자인으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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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디자인은 인간의 뇌에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켜서 사용자로 하여금 제품이나 서비스 사용성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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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나 서비스 디자인이 보기 좋으면 사용자는 사소한 사용성 문제에 비교적 관대해진다.
7. 피츠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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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성에 있어 사용자가 목표를 획득(도달)하는 시간은 목표물까지의 거리와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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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대상의 크기는 사용자가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충분히 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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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대상은 인터페이스 상에서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영역에 배치해야 한다. (버튼은 크게,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거리)
8. 힉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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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내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선택지의 수와 복잡성에 따라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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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선택지가 많고 복잡할수록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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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결정 시간이 반응 시간에 큰 영향을 받을 때는 선택지의 개수를 최소화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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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부하를 줄이려면 복잡한 작업을 잘게 나눠라.
9. 테슬러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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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성 보존의 법칙. 어떤 시스템에 관해서는 줄일 수 없는 일정 수준의 복잡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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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로세스에는 디자인 시 처리할 수 없는 기본적인 복잡성이 존재하므로, 시스템이나 사용자 중 한쪽이 복잡성을 감당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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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인터페이스를 단순화해서는 안된다.
10. 피크엔드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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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경험을 결정하는 부분은 모든 순간의 총합, 평균이 아니라 가장 강렬한 순간과 마지막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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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여정 중 가장 강렬한 순간과 마지막 순간을 세심하게 신경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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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긍정적인 순간보다 부정적인 순간을 더 생생하게 기억한다.
배운점해당 아티클은 듀오링고를 중심으로 UX 법칙을 설명하고 있지만, 저는 법칙 개념을 이해하는 목적으로 아티클을 읽었습니다!
UX의 심리적 부분들이 중요함을 알고있었지만 막상 정의된 ‘법칙’들을 확인해 본적은 없었어서 UX 심리에 대한 산발적 지식들이
예시와 함께 정리된 느낌입니다. 다음에 UX/UI분석 시 해당 법칙들을 적용해서 분석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컨텐츠 기획/제작 업무를 했을 때, 가장 못지켰던 부분이 피츠의 법칙/본 레스토프 효과/힉의 법칙 부분인데 이렇게 정리된 걸 보니까
지금까지의 제 기획들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