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리뷰 
서비스명 : 만화경
서비스명 : 만화경 서비스 소개 : 2019년 우아한 형제들이 출시한 웹툰 플랫폼으로 웹툰이 연재되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관련 만화에 해당하는 주제나 내용으로 해시태그별 게시글이나 댓글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독자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 좋았던 점 (인상깊었던 점)&이유 : 보통은 사용자가 직접 스크롤을 해서 콘텐츠를 읽어 나가지만 자동 스크롤 기능에서 더 나아가 개인에게 알맞는 속도조절을 제공하는 점이 개인화된 뷰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느껴졌다.또한 ‘구름톡’ 이라는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에서 유저들이 남긴 댓글들을 볼 수 있어 웹툰에서 느끼기 어려운 라이브한 감성과 소통의 뷰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아쉬웠던 부분&이유 : 홈에선 만화경의 추천작이나 신작을 제공하고 있는데 다소 복잡한 느낌이 들었다. 왜그런 느낌이 들었을까?작가별 웹툰의 썸네일은 통일 되지 않은 이미지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같은 썸네일 형태의 ui 가 지속되어 섹션별로 구분이 어려운 느낌을 받았다. 특히 타이틀과 서브 텍스트 간의 폰트 사이즈에 대한 차이가 별로 나지 않고, 각 섹션 사이의 간격이 다소 좁아서 구분의 어려움을 느낀 것 같다.
왜 이렇게 UX/UI 를 설계했을까? : 시스템 적으로 UI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내용적으로만 구분을 해 놓은것 같다. 웹툰 같은 경우는 단순히 글귀의 콘텐츠와는 달리 썸네일을 보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니 UI는 통일하고 썸네일 이미지에 집중도를 높이려고 구성한 것 같다. 아쉬웠던 부분 개선방안&이유 : 동일된 UI 반복으로 인한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상단과는 다른 뷰어로 개선하여 섹션별 구분을 확실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텍스트 크기와 상단 섹션과의 간격 조정을 통해 다른 그룹이라는 시인성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