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카카오톡에서 업데이트 공지사항을 읽게 되었습니다. UX라이팅이 인상깊어 공유드려요
업데이트의 타이틀인 “옅은 입김과 함께 찾아온 업데이트 안내”조금은 딱딱할 수 있는 업데이트 안내의 메세지를 좀 더 친근하게 안내해주는 것과 각각의 업데이트 기능 소개 시 질문형 공감을 던지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인상깊었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스르륵 업데이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한편 때로는 글을 읽다 질문형 공감을 마주칠때 전혀 공감되지 않는 상황도 발생하는데요, 브런치에서 이에 관한 아티클이 있어 공유도 드립니다 :)
해당 저자는 질문형 공감, 즉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질문을 던지는 것은 순간 상당한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하게된다고 합니다!
짧게 공유만 드리려고 했는데 길어졌네요 ㅎㅎ 해당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티클 한번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