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 UX 라이팅 교과서 / 이춘희, 이지현
읽은 부분 : 5장. 핵심이 잘 보이는 글쓰기
인상깊게 본 내용 :
정보 패턴화
️️레이아웃을 단순화하고, 유사한 레이아웃을 반복하면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필요한 내용을 더 잘 찾을 수 있다.
역피라미드 글쓰기
핵심을 글의 상단에, 세부 내용을 글의 하단에 배치하는 글쓰기 방법이다.
글의 상단이나 단락의 앞부분만 훑고 가는 온라인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글쓰기 방식
가장 중요한 내용을 파악한다. 사용자가 서비스에 10초 동안 머문다면 꼭 알아야 할 한 가지 내용은 무엇인가? 20초를 머문다면 어떤 내용인가?
이렇게 추출한 정보로 우선순위를 정하자. 이 순서로 글의 뼈대를 잡는다.
글의 틀, 스타일, 내용에서 일관성을 유지한다.
중요한 정보는 글, 단락, 문장의 제일 앞에 배치한다. 그래야 눈으로 훑고 지나갈 때도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글이 길면 제목 아래, 즉 글의 상단에 요약문을 추가한다. 정보가 복잡하다면 글자 대신 목록이나 도표, 또는 이미지로 제작할 수 있을지 생각하자.
글 디자인하기
핵심만 쓰기
정보의 계층 구조
여백 활용하기
연관된 정보는 근처에 배치
목록과 도표 활용
코멘트
역피라미드 글쓰기를 이 책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어떤 글쓰기 방법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온라인 사용자들이 긴 글보다는 글의 상단이나 단락의 첫 부분만을 빠르게 훑어보며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들이 제한된 시간 내에 중요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글이나 페이지의 상단에 배치하여 정보 전달의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업무에 이 원칙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각 페이지나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명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정의된 핵심 메시지를 기반으로, 문서나 페이지의 구조를 설계할 때 가장 중요한 정보를 상단에 배치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의 주의를 끌고 목표한 행동을 유도하는 구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웹사이트나 앱을 사용할 때 더 빠르고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