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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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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제목 : <Craigslist 웹사이트 사례로 본 좋은 UI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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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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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igslist 웹사이트 :
디자인을 하면서 비주얼적인 요소에만 집중하다 정작 UX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비주얼 요소도 사용자의 감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훌륭한 UX, 그 다음 순번에 비주얼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하기 위해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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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igslist는 1995년에 개설된 사이트. 누구나 간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고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 개설 당시 디자인을 30년 가까이 흐른 지금도 거의 달라진 것이 없다는 점. (비주얼적으로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UI인데, 월 2억명 이상이 여전히 웹사이트에 접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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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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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요소보다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최적화 되었기 때문. (캡쳐 화면)
< 디자인은 '비즈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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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디자인은 고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
제품 하나를 구입할 때 포장이 매력적이고 그럴 듯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것보다 그 제품이 제대로 기능하고 효과적일 때 그 제품을 다시 찾게 된다.
1. 모든 것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Case by Case)
: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플렉시블(Flexible)하게 본질에 집중해야 함. 복잡해질수록 사용자에 대한 이해에 집중할 것.
2. 팀원 개개인의 오너십
: 프로젝트를 위해 일하기보다 프로덕트를 스스로가 만들고 키우려는 의도가 중요.
3. 사양(仕様) 조정과 변경의 신중한 판단
: '이런 식으로 변경해볼까?' 그 변경이 필요한지 재차 검토. 그로 인해 사용자는 무엇을 얻고 잃을 수 있는지, 우리 비즈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
4. 당장 해야 할 일인지 냉철하게 생각하기
: 그 사양이나 내용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경우 그 다음 숙제는 바로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인가?’ 생각하는 것.
5. 데이터 기반 설계
: 그 기능이 실제로 어느 정도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로그분석이나 A/B 테스트 등 여러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 결과값 비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