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리뷰
서핏 '매일 성장하는 사람들의 커리어 플랫폼' 이라는 문구처럼, 서핏은 개인이 중심이 된 커리어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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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관심 분야와 년차에 따라 맞춤형 커리어 콘텐츠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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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커리어를 관리(포폴사이트 생성 가능)겸 셀프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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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및 이직제안(커피챗, 이직, 네트워킹, 사이드프로젝트, 멘토링, 기타)
사용자로부터 자신의 프로필을 등록하게 하고 커리어를 관리(포트폴리오, 활동 등)하게 돕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자를 확보한 후, 현재 '제안받기'라는 기능을 신규 런칭하면서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서핏의 수익모델은 여타 채용 플랫폼들과 다르지 않고 크게 두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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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기업 광고 및 디스플레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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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제안 (채용 성공 시 받는 수수료나 '제안' 기능을 통한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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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템플릿을 제공하여, 개인 커리어 정보 입력 시 자동으로 이력&포트폴리오 사이트를 생성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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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콘텐츠 제공 시, 관심분야와 년차를 입력하도록 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정밀한 알고리즘을 통하여 콘텐츠를 제공해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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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형이 아닌 일방향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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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콘텐츠 링크를 '제공'만 함에 그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소통하거나 토론하는 등과 관련된 커뮤니티적인 기능이 전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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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토리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을 연결시켜주려 하고 있으나, 클릭 시 서핏 프로필로 연결되는 것이 아닌, 사용자들이 등록한 링크로 바로 연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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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SNS형 채용 플랫폼처럼보이나, 실제 SNS 기능은 부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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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한 콘텐츠/디렉토리 등을 모아서 보는 곳을 찾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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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바로 링크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 아닌, 눌렀을 경우 게시글에 댓글 등을 달아서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하면 활성사용자 수가 늘어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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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콘텐츠를 직접 공유할 수 있는 페이지와, 자신의 활동 내역 등을 기록할 수 있게 하여 커리어 활동이 보이도록 한다면 더 활성 사용자 수가 늘어날 수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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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디렉토리, 채용 페이지 별로 북마크한 것을 필터를 걸 수 있으면 좀 더 직관적으로 북마크한 내용들을 수집하고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