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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 :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스티브 크룩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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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개
(책의 목차를 활용해서 기억에 남는 내용이 담긴 목차만 요약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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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를 고민에 빠뜨리지 마라! (설명이 없어도 보자마자 알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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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웹 페이지를 읽지 않는다. 훑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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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례를 이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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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 계층 구조를 효과적으로 구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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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의 구역을 또렷하게 구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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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할 수 있는 요소를 명확히 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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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를 흩뜨릴 만한 요소를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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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훑어보기 좋은 방식으로 구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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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단어를 덜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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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내비게이션과 브레드 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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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 단계 이후의 내비게이션에 대해서도 고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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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위치를 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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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비용으로 사용성 평가하기 : 사용성 평가 진행 과정 예시 설명, 사용성 평가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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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사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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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성(호감을 키우는 요인들)
— 사용자가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을 알아내서 그 부분을 명확히 드러내고,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라.
— 사용자가 알고자 하는 정보를 공개하라.
— 사용자의 수고를 최대한 줄여주어라.
— 노력을 쏟아부어라. (예 :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생산,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 해결책을 명확하게 전달, 찾기 쉽도록 잘 정리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작업을 쏟아부은 티가 난다.)
— 궁금해할 만한 사항을 예측하고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하라.
— 인쇄용 페이지처럼 편의성을 높여주는 요소를 제공하라.
— 오류가 발생했을 때 쉽게 회복할 수 있게 하라.
—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을 때는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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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접근성(모두가 혼란스러워 하는 사용성 문제부터 고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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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성 업무 지원을 위해 경영진을 설득해야 할 때 조언
(ROI를 보여주라, 경영진의 언어로 이야기하라)
— 상사가 사용성 평가를 직접 보게하라.
— 첫 평가는 업무시간이 아닐 때 진행하라.
— 경쟁 상대를 평가하라.
— 경영진과 공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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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등 느낀 점을 자유롭게)
디자이너 입장에서 일관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경우에 따라 일관성을 약간 벗어나더라도 전체적인 내용을 더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명료성이 일관성보다 더 중요하다"라는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사용자는 웹 페이지를 읽지 않고 훑어보며, 시간에 쫓기고, 적당히 임기 응변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내가 사용자의 입장에서 웹이나 앱을 볼 때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느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복잡한 이론과 방법론을 다루지 않고, 사용성 테스트를 통한 실제 사용자에 대한 인사이트가 담겨 있어서 웹, 앱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실무에 도움 되는 사용성 테스트를 어렵지 않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사용성 테스트 진행 방법 노하우도 담겨 있다.
2013년 개정판이 최신 버전이지만, 2023년에 읽어도 도움 되고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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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사용성 테스트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책에서 소개한 진행 방법을 참고해서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책에서 조언해 준 내용에서 아래의 항목을 유의해서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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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대비가 약한 서체는 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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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안에 라벨을 넣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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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텍스트 링크와 방문하지 않은 링크를 다르게 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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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딩이 단락 사이에서 떠다니게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