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명펫프렌즈(앱)
기타 소개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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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간식/용품 약 2.3조원 규모(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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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 갖춘 ‘40대 여성’ 이 메인 수요층
2. 최근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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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거래액 1,000억대 돌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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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 자회사 ‘펫프 인슈어런스’ 설립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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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과 IMM PE에 공동인수 (21’)
3.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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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고양이 사료, 간식, 용품 전문 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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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배송(빠른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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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샘플(기호성 테스트용 사료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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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리ai (반려동물 데이터 기반 사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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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입양 & 국가동물등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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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보험, 펫 시터 서비스 확장 계획
좋았던 점 (인상깊었던 점) & 이유각 서비스가 그로스의 어떤 부분에 기여하는지 명확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예를들어,
1.Activation - 첫구매 할인 혜택, 심쿵배송, 방시리 추천
2.Retention - 맘마샘플, 체험단 무료배송
으로 각 전략과 서비스를 연결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 입양 서비스 도입으로 ‘반려동물 만남’ 단계에서부터 펫프렌즈가 관여할 수 있도록 LTV를 확장시킨 점도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웠던 부분 & 이유•
펫 여행(펫프렌즈X야놀자)
홈/카테고리의 ‘야놀자 여행’을 통해 본인인증을 거쳐 야놀자 페이지로 이동하는데 통일된 UX/UI를 제공하지도 않고, 유지보수도 어려워 이대로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야놀자 앱 내에서는 해당 페이지를 찾을 수 없는 것으로 보아 펫프렌즈 제휴를 위해 별도로 개발된 페이지인가 싶은데 전체적으로 가독성&사용성이 좋지 않습니다. 숙소 예약 시 여행 관련 반려동물 용품을 크로스셀링하는 전략도 시도한다고 기억하는데, 그 부분도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UX/UI 설계 의도가 궁금했던 부분•
검색 페이지 상단 ‘첫구매 혜택’ 배너
신규회원에게만 보이는 첫구매 혜택 배너를 왜 굳이 검색에 노출했을까?
가설 1. 신규회원은 주로 검색을 통해 상품을 탐색해서
가설 2. 최적의 장소를 찾기 위한 A/B테스트중
가설 3. 일반 광고 배너 구좌인데 본인이 신규 회원이라서 타겟 배너가 노출되는 것
액션 : 내부데이터를 확인할 수 없으니, 다른 이커머스에서 검색페이지에 광고 배너를 활용한 사례가 있는지 찾아보고 비교하기
코멘트•
제휴 서비스 페이지의 UX/UI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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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분류하면 세가지 방식이 있을 것 같다.
1. 금융 계열사 앱들처럼 다른 앱의 화면을 그대로 불러오기 (ex-하나은행앱에서 하나증권 앱페이지 보여주기)
2. 펫프렌즈처럼 제휴 서비스를 위한 페이지 연결하기
3. 콘텐츠만 받아와서 자체 UX/UI로 새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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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식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상황에 따라 선택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