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리뷰
CLASS 101_구독 페이지, 광고 중심 분석.
소개
CLASS 101은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클래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1. 저렴한 가격으로 가치 있는 교육 경험: 타 온라인 강의 사이트와 차별화된 구독제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가격 대비 최상의 교육 기회를 만들어내어 여러 강의를 최소한의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집니다.
2. 센스있고 친절한 UX 라이팅 : ‘다시 만나길 기다리고 있어요!’와 같이 센스있고 친절한 UX 라이팅으로 신규 사용자의 결제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완화해주며, 기존 사용자들에게도 부드러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3. 전문적인 UI 디자인 및 탁월한 CTA 활용: 전체적인 UI 디자인이 깔끔하며, CTA(Call to Action) 버튼의 색상이 명확하고 전략적으로 잘 활용되어 사용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인터랙션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다.
1. 타임 특가 세일의 가격이 변함없는데 매번 디자인을 새로 변경이 됩니다. 나름의 이유와 고충이 다 있겠지만, 업무 효율 측면과 목적성이 있는 변경인지 알고 싶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같은 가격에 디자인만 바뀌면 부정적인 감정이 들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2. 타임특가의 남은 시간은 초를 더 나눠 밀리초까지 표시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에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음을 강조하고 구매를 서두르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다른 서비스와 달리 너무 사용자를 재촉하므로 부담감과 거부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해당 페이지를 나가면 할인을 받을 수 없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매주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 시 언제든지 같은 가격으로 구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마케팅 전략의 하나 일수 있겠지만, 이런 방식은 사용자에게 솔직하지 않고, 신뢰를 잃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또한, 타임특가를 일림톡으로 '비밀 할인 혜택’이라고 소개하지만, 이는 웹을 진입하면 공개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정보입니다. 이것은 사용자에게 특별함을 느끼게 하기보다는 속은 것 같다는 부정적으로 전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소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갔습니다. 처음 이용하는 유저들에게는 효과적인 마케팅이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은 듭니다.)
1. UI 디자인만 바꾸는 것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특별한 구성이나 이벤트를 제공함이 유저들을 모으는데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모티콘 강의 수강과 1,000만원을 준다는 광고는 매우 흥미로워서 저도 참여를 해보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서 사용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2. 밀리초로 시간을 표시하고 페이지를 나가면 할인을 못받는다고 말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습니다. ‘다시 만나길 기다리고 있어요!’와 같은 메시지는 토스의 친근하며 명확한 메시지와 비슷하게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반면 타임특가 페이지 내에서의 ‘이 페이지를 나가면 혜택을 받을 수 없어요.는 사용자에게 압박감을 주고, 광고를 자주 받은 사람은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의견은 타임특가 페이지를 나가면 할인을 못받는다는 메시지를 삭제하고, 대신에 '다시 만나길 기다리고 있어요!'와 같은 친근한 메시지를 표시합니다. 또는 '다시 돌아오면 혜택이 줄어들 수 있어요.'와 같은 부드러운 경고 메시지를 표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진짜 이러다가 15,000원대로 더 이상 할인 안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정말 다양한 강의를 저 가격대에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는 굉장히 이득이라고 여전히 생각하는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살펴보시고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1년 구독이라는 건 함정~)
이상입니다! 
피드백을 같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