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리뷰
서비스명두잇
: 3인이 모이면 배달비 무료 서비스
좋았던 점•
서비스 자체가 마음에 듦. 배달비 무료라니! 세명이 안모여도 10분지나면 배달비 무료로 주문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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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이용해 아낀 배달비를 직관적으로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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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이 모여야 배달이 시작된다’는 서비스의 가치에 맞게 기존 배달 서비스에서 볼 수 없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많고 실제로도 잘 되고 있음.
>>기능 : 맛집추천, 맛집투표, 입점추천,밥친구(팔로우), 3인 모집을 위한 천원 쿠폰 발행 등
>>Mvp로 관악구에서부터 시작되었던 것이 되려 당근마켓처럼 <우리동네배달>이라는 개념을 잘 적용되게 만든 것이 아닐까 추측 - 실제로 ‘00구 빨리 서비스 해주세요’ 라는 요청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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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기능 이외 부가 재미 요소가 많음
>>햄찌 키우기
>>프로필 설정 - GI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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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측면에서 완성된 느낌보단 투박한? 느낌(어색한 인터렉션?)이 있지만 희한하게 기능 자체들이 눈에 잘 띔.(왜지?)
아쉬웠던 점&개선방안•
다른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데는 유용하나, 공개하기 싫은 부담감이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느낌이 있음. 특히 나와의 거리의 경우 실제 50m 옆에 있다면 무서울 것 같다. 당근의 경우에도 크게 ‘00동’ 00구’로만 표현하고만 있지 실제 거리를 알려주진 않는다.
→ 자신이 공개하고 싶은 부분과 그렇지 않은 것을 설정할 수 있는 on/off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 범위를 조금 더 넓게 잡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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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best 맛집 리스트 : 업데이트가 안되는 듯. 늘 같은 목록으로 나와서 늘 돈까스집이 맨 앞이다.
→ 카테고리(한식/중식 등)는 배달 어플에서 기본적인 기능일만큼 보편적이라 추가하면 좋겠다.
→ 업데이트 기준이 무엇이고 언제 업데이트 되는지 알려주면 좋겠다.
→ 조금 더 된다면 내가 즐겨먹는 음식과 관련된 것으로 리스트를 뽑아주는 것도 좋을 듯 하다.(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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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재미 요소의 필요성 재고 : 재미있긴함…프로필 설정하는데 GIF를 주는 곳은 오랜만에 본 것 같음. 햄찌 키우기같은 게임을 배달 서비스에 넣은 것도 신선함. 실제로 햄찌를 키우면 쿠폰을 줌. 근데 너무 서비스가 중구난방….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긴함. 정리가 안되어서 그런가?
→ 토스는 금융 플랫폼이라는 이름하에 증권,대출,송금,보험과 같이 연결이 잘 된 느낌이 드는데 두잇은 어떻게하면 배달 안에서도 이러한 융합을 보여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