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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있던 완결웹툰에 무료 대여권이 생겼다는 것을 바로 볼 수 있어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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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클릭하면 내가 봐야할 회차로 자동 스크롤되는 것이 편리했다. 또한 이전에 봤던 것은 dim처리가 되어있어 직관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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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도전은 일반 웹툰과 다르게 요일이 불규칙하다. 따라서 탭을 장르별로 배치한 것이 요소 특성상 좋았던 것 같다. 또한 정렬순도 일반적으로 caret으로 숨겨져있는 것과 달리 4개 종류 모두가 화면에 보여지는 것도 좋았다. 최신순, 오래된 순과 같이 평범한 것이 아니라 베스트 도전의 특성을 고민하여 넣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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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익숙해서 그러려니 하지만 성인용 뱃지와 24시간이 지나야 무료대여권이 생긴다는 아이콘이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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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완결 웹툰을 2가지로 배열해서 필터링할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인기순은 정렬이고 장르는 필터인데 같은 UI를 취하고 있어 조금 아쉽다. 특히 필터링 UI는 필터링된 모습과 초기화버튼 등이 있는 것이 직관적인데 일반 정렬과 같은 느낌으로 적용된 모습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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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의 관심 등록 유/무의 차이가 명확하지 않아 아쉬웠다. 다크모드라고 하더라도 색상 차이가 뚜렷하지 않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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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은 웹툰계에서 거의 원탑이다. 이미 익숙해서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있지만 사용자 측면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조금 더 바꾸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물론 그 외로 노력하시겠지만..!)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크게 업데이트한 부분은 없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