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리뷰
늦은 시간 죄송해요.
정말 자주 사용하는 앱 쿠팡 리뷰해봤습니다!
@myoonkim
서비스명쿠팡
좋았던 부분1. 간단한 UX
(1) 두 단계로 끝나는 와우 멤버십 가입 프로세스
(2) 스윽 밀면 주문 끝 ‘밀어서 결제하기’ 버튼
(3) 즐겨찾는 상품은 별도의 검색 없이, ‘자주 산 상품’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어 편리하다.
2. 합리적 소비를 돕는 기능들
(1) 세부 단위별 금액 안내 - ‘10ml/10g/1개당 ***원’
(2) 시의적절한 토스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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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페이지 내 더 저렴한 상품을 알려주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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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에 담아둔 상품 중, ‘(**시간)내 주문시 당일도착’ 안내 메시지
(3)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반품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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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페이지 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반품 상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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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상’, ‘외관 흠집 2개 이하’ 등 반품 사유와 품질 정보를 알려줘 좋다.
3. 장바구니 정리하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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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7일 전/이번 주’ 담은 상품별로 정렬되어, 오래 전 담아둔 상품을 장바구니에서 삭제하기 용이하다
아쉬운 부분1. 쿠페이머니 기본 충전 금액(10만원)
- 첫 사용자에게만이라도 더 저렴한 선택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2. 중간 중간 뜨는 이벤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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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마이쿠팡’으로 넘어갈 때, ‘구매하기’→’결제’로 넘어갈 때 기획전 등 이벤트 페이지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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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페이지가 자주 뜨니 거슬린다.
[의도 추론]
수익을 올리려고 노출 빈도를 높인 거 같습니다.
느낀점쿠팡은 기능과 정보가 많아 자칫 복잡해질 수 있는데 사용성 좋게 잘 정리한 앱이라 생각합니다.
또 중간 중간 쇼핑시 궁금한 사항들(‘지금 사면 내일 도착하나?’, ‘더 저렴한 상품 없나?’)에 대한 메시지들을 시의적절하게 띄워줘서 ‘거참, 일 잘하네’라고 느끼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