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 하나은행
쉽고 빠른 뱅킹, 하나은행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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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서비스 중 이체 과정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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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스마트뱅킹을 이용하면서 하나원큐로 이체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하나원큐가 어르신들 사용하기 어렵지 않게 문구를 사용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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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앱을 사용하다보니 깔끔하고 명료한 디자인을 느끼게 되고 최근에 소개하기도 하고 읽어본 ‘2023년 모바일 앱 UI/UX 디자인 트렌드’가 생각나 적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아티클 소개는 다른 분이 하셔서 간단한 내용은 이미지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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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오기’는 오픈뱅킹 서비스로 타은행자금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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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는 이체 서비스
① ‘누구에게 보낼까요?’를 통해 친근하게 문구 후 은행/계좌번호만 입력(많은 정보 작성하지 않고 먼저 ‘누구에게’만을 집중)
② 크게 보여야 잘 보이는 시니어를 위한 큰글씨도 제공하면서 은행과 계좌번호만 보여짐.
③ ‘얼마를 보낼까요?’를 통해 금액보다 쉽게 이야기를 함. 계좌번호 입력 칸 밑이지만 계좌번호 작성 후에 보여짐.
④ 금액 작성 후 통장 표시를 보여짐.
⑤ 사기예방 및 잘못 작성된 계좌번호로 인하 오류를 막기 위하여 최근 1년간 이체내역이 없다는 팝업을 보여짐을 통해 다시 한번 보내는 사람 상기하게 해줌.
⑥ 보내기 전 한 번 더 이체 내역 확인을 하고 ‘이체’라는 버튼 대신 ‘00님에게 이체’라고 이야기 해줘서 다시 한 번 누구에게 보내는 지 인식 할 수 있도록 해줌. 수수료 면제가 창구의 도장과 같은 느낌으로 수수료 면제 강조의 느낌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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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페이지에서 오픈뱅킹서비스, 이체라는 표현 대신 ‘가져오기’ ‘보내기’라는 표현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좋았음. 어머니께 설명할 때 보내기 버튼 누르면 된다고 이야기 하면서 돈을 누구에게 보낸다는 개념으로 쉽게 이해하고 할 수 있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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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체 과정에서 ‘누구에게 보낼까요?’, ‘얼마를 보낼까요?’ 등 사람이 직접 쉽게 질문하는 듯한 문구는 이체하는 과정을 친근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였음. 어머니께 설명할 때도 어렵지 않게 이야해하실 수 있으며 과정 또한 한 가지를 끝내야 다음 과정이 보여져서 헷갈리지 않고 하나씩 하실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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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오기 부분이 하나은행의 오픈뱅킹 서비스이나 처음 접할 때는 송금인가 라는 생각에 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클릭을 해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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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처음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많은 홍보를 했었음. 오픈뱅킹 서비스는 하나은행 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에서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은행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하나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쉽게 유도하도록 메인페이지에 배치하고 있는 듯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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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없는 이야기, 가입 과정 개선’이라는 토스 아티클에서 “토스가 성장하면서 가입하는 주요 연령대가 바뀌었기 때문이에요. 가입 유저의 대부분이 2030이었을 때는 가입 완료율이 높았지만, 시니어 유저들이 주 가입층이 되니 가입 완료율이 낮아졌어요.” 은행 어플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2030이 대부분 사용하지만 코로나를 지나면서 이제는 스마트뱅킹이 어르신들이 주사용자가 되는 때가 되고 있다. 어머니께서도 핸드폰으로 하는 것은 못 믿겠다고 은행에 매번 가셨지만 몸이 편하지 않고 주변 지인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을 보시면서 이용하기 시작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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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문구는 시니어들을 위해서 만들어진게 아닐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으나 시니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모든 사용자들은 친근한 문구를 통해 어플에 대해 편안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쇼핑몰에서도 사람이 이야기해주는 듯한 친근한 문구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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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어플은 다양한 서비스도 하고 있지만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요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깔끔한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으며 신뢰감과 정직함을 주기 위해 간결한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