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데이 앱
처음 러닝을 시작하는 사람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인터벌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가이드 해주는 피트니스 앱인 런데이.
초보 러너들을 위한 ’30분 달리기 도전’ 과 같은 챌린지도 있어 체력을 쌓아 나가기에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러닝 중엔 보이스 코칭도 있어 동기부여를 일으킨다. 30분의 러닝동안 매일 다른 주제로 러닝에 관련된 지식들을 알려주고 각 인터벌의 남은 시간, 워밍업 쿨다운 시간등을 보이스로 알려준다.
보상체제
러닝을 마치고 나면 스탬프를 찍어주는 보상 체제도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 지속적인 운동을 독려하고 앱의 사용 빈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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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커뮤니티 기능을 만들어 커뮤니티원들끼리의 경쟁이나 커뮤니티 끼리의 경쟁을 유도한다. 역시 지속적인 러닝을 독려하고 앱의 사용 빈도를 높이는 주요한 기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처음엔 앱을 사용하기에 복잡함을 느낄 수 있다. 처음 앱의 랜딩페이지에서 광고팝업이 뜨면서 불편함을 느끼고 어떻게 앱을 사용하면 될 지에 대해 어려움을 느꼈다.
처음 가입 시 유저의 달리기 등급을 체크하게 하는 방식이라던지 달리기 성향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달리기 정보를 먼저 보여주는 방식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