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명
CGV
영화관 CGV의 앱 서비스를 살펴보았다.
그 중에서도 영화 정보 / 예약 플로우를 살펴보기로 했다.
영화로 들어가면 상단에서 예매율과 Pre Egg (개봉 전 영화에 대한 기대 평가) , Golden Egg(실관람객의 영화 관람 후 평가)를 볼 수 있다.
상세 정보, 관련소식, 실관람평을 볼 수 있는데 상세정보에서는 영화 남녀 성비, 연령대 추이를 살펴볼 수 있다. 감독과 등장인물을 둘러보면 각 감독과 배우에 대한 정보와 필모그래피도 함께 볼 수 있음. 정보는 씨네 21에서 제공 된다고 함.
관련 소식에서는 영화에 관한 소식을 볼 수 있고, 실관람평은 현재 영화를 보고 있는 사람들의 리뷰를 볼 수 있다. 영화에 대한 한줄평, 매력 포인트, 감정 포인트가 있는데 매력포인트에서는 감독연출, ost, 스토리, 배우연기, 영상미 5가지 그래프로 구성되어 있고, 감정 포인트는 관람객들의 감정 포인트인데 스트레스 해소, 즐거움, 긴장감, 몰입감, 감동 5개로 이루어져 있다.
하단의 지금 예매 버튼을 누르면 하단에서부터 극장과 날짜,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고 조회하기를 누르면 극장별 예매로 넘어간다.
상단에 자주 가는 극장을 선택할 수 있고, 그 아래로는 날짜, 영화순, 시간순으로 필터링해 볼 수 있다.
좌석을 선택하고 결제 페이지로 넘어가면 통합 결제를 하기 이전 프로모션이 나오는데, 현재 판매하고 있는 이벤트 상품들을 나열해두었다.
결제 시 할인쿠폰과 관람권, 기프트콘, 포인트,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고 최종 결제 수단도 다양하게 나열되어 있다.
모바일 티켓은 핸드폰을 흔들면 화면이 팝업으로 나타나는데, 영화에 대한 인포가 기본으로 적혀있고, 하단에는 패스트오더 / 포토플레이 등 추가적으로 소비할 수 있을만한 요소들을 배치했다.
관람 전 알아둬야할 사항 또한 하단에 배치되어 있음. 예매한 영화는 캘린더에 저장할수도 있고, 공유도 가능함.
영화 앱끼리 하나씩 살펴보는게 좋을 것 같아 일단 cgv부터 살펴보았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까지 살펴본 뒤 3가지를 쭉 비교해볼 생각!
기능이 워낙 많고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텍스트가 많고 ui가 복잡한 편. 좀 더 눈에 잘보이게 개선되면 좋을 것 같다. 중요사항들은 눈에 잘보여서 사용에 문제는 없지만.. 조금 아쉬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