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도널드노먼의 UX디자인 특강
어떤 부분을 읽었는지, 내용 소개6,7,8,9장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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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규정하는 것. 클라이언트는 증상에만 반응한다. 때문에 디자이너는 근본 원인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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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시스템으로 보고 전체를 하나의 경험으로 디자인하라.
(아이팟 사례: 음악을 찾고, 사고, 다운받고, 플레이하고, 법적인 이슈를 극복하는 전체 시스템을 단순화시킴. 아이팟을 별개의 제품이 아닌 서비스로 대했고, 모든 단계가 끊이지 않고 잘 이어지도록 작업한 결과 훌륭한 고객 경험 창출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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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열의 심리학: 기다림을 피할 수 없다면 조금이라도 덜 고통스러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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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열을 디자인하는 6가지 원칙
1. 개념적 모델을 제공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사람들 안심시키기
2. 기대를 충족시키거나 그 이상을 제공하기
(ex 예상 대기 시간은 과도하게 책정하는 것이 좋다. 실제 시간이 예상보다 짧으면 사람들은 기쁨을 느낀다)
3. 대기 중인 사람에게 적절한 활동 제공하기
(ex 디즈니랜드에선 긴 줄을 휘게 만들어 시각적으로 짧아보이게 하고, 앞으로 경험할 일에 대한 설명이나 활동을 제공한다)
4. 공정하기
(ex 여러 줄이 있을 때 사람들은 내 줄이 가장 천천히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더 빠른 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비대칭성은 줄을 선다는 것이 불공평하다는 인식을 심어준다. 가장 좋은 대기열 디자인은 한 줄로 되어 있다가 끝에서 여러 서비스 제공자로 갈라지는 것)
5. 마지막을 긍정적으로 장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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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함에 대처하는 사용자의 자세
1. 복잡함을 받아들이기
2. 분할해서 배우기
3. 필요한 순간에 배우기
4. 외우지 말고 이해하기
5. 다른 사용자가 남긴 흔적을 관찰하고 따라해보기
6. 나만의 신호, 문구, 표시 만들기
7. 체크리스트 만들기
코멘트'복잡함에 대처하는 사용자의 자세' 7가지는 새로운 것을 배울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도 같다고 생각했어요. 새로운 걸 배우는 게 점점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지는데, 그 때마다 되새기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