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인지하루 5분 UX - 유엑스리뷰
조엘 마시가 지은 책으로 아직 UX에 대해 깊게 알지 못하는 대학생인 저에게도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책입니다!
어떤 부분을 읽었는지, 내용 소개1장 핵심 아이디어
UX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에 관해 알려주는 부분
1) UX란 무엇인가
: UX 디자이너의 목표 = 사용자가 쓰기 편하게 하도록 하는 것
‘사용자 경험’으로 단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경험 프로세스를 따라 ‘진행’하는 것
2) UX 5대 핵심요소
- 심리 : 무의식의 영역으로 사용자의 마음은 복잡하다. 가끔은 자신을 포함한 유저들의 생각을 무시할 줄도 알아야한다.
사용성 : 의식의 영역으로 사용자들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실수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야하며 쉽고 한눈에 보여야 한다.
디자인 : ux디자인은 예술의 영역이 아니라 본인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아니다.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도 가능
UX 라이팅 : 카피라이팅과는 다름. 최대한 단순하고 명료
분석 : 다른 유형의 디자인과 UX를 확연하게 구분해주는 요소 -> 절대적인 수치를 확인하거나 상대적인 개선 정도를 확인
3) 당신의 관점
“내가 원하는 것들은 사용자에게 중요하지 않다.”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은 사용자에게 중요하지 않다.”
=>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추구하라
리서치, 사용자와 대화, 데이터 연구 등으로 진심으로 사용자의 문제를 이해하면 감정적으로 내 문제처럼 느끼게 될 것이다 ‘나도 사용자 중 한명’이 되는 것
4) 사용자의 관점 3가지 ‘what’
사용자들에게 그들이 무엇을 얻게 될 지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보여주는 편이 좋다. (비디오오, 이미지, 데모, 무료체험판, 추첨평)
‘이게 뭐지’이 답할 때 사용자가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 간략하게 말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 지 알려주는 것 또한 나의 몫
5)솔루션 vs 아이디어
UX디자이너는 자신에게 의미있는 아이디어에 몰두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아도 사용자에게 의미있어야 한다
6)임팩트 피라미드
UX 디자이너라면 반드시 가치를 창출해야함!
디자인 요소나 인터랙션 효과, UX 라이팅 등과 같은 부분은 눈에 띄지만 특별한 가치를 더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사용자 심리에 대한 연구는 눈에 띄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느낀점ux에 대해 공부하면 할수록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조금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라 꾸준히 끝까지 읽어보려고 합니다. 실무를 위한 이야기라 아직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나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들도 있지만 여러 챕터들로 나누어 다양한 주제를 설명해주는 책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적용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이해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