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 참가 신청
home
🔥지금 바로 신청하기! 🔥
home

뱅크셀러드, 토스 - 소비,가계부 비교

유형
UX/UI리뷰
서비스
뱅크샐러드
토스
작성자
뚜식이
태그
도메인특화
비교
Created time
2023/07/21 09:29
주차
7월 2주차
#uxui리뷰 서비스 명
뱅크샐러드, 토스 _ 소비, 가계부 비교
소개
토스와 뱅크샐러드 앱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간편한 송금, 결제, 은행 업무 등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좋았던 점 (인상깊었던 점) & 이유
1. 토스 : 토스는 전체적으로 한페이지에서 하나의 행위만을 이끌어내어 유저의 플로우에 고려가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에 대한 예로 이용약관에 대한 확인 버튼을 다 따로 누르지 않고, CTA 버튼 위치에서 다음 행위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2. 뱅크 샐러드 : 뱅크 샐러드를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한 가계부 서비스가 큰 장점입니다. 토스와는 달리 예산을 설정하고, 가계부를 작성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토스에서 예산 설정을 못찾은건 아니겠죠...?) 절약을 하며 예산 내에서 소비를 하고 싶은 유저의 입자에서 토스는 예산을 설정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는 전체적인 소비나 잔고 확인, 이체 등의 가벼운 활동은 토스를 사용합니다. (기존 사용해온 익숙함과 훨씬 더 한눈에 쉽게 들어오는 이유) 하지만 가계부 이용은 뱅크 샐러드를 이용합니다.
3. 뱅크 샐러드 : 달력으로 볼 시 일주일에 대한 소비와 수입을 보여줍니다. 이 점 또한 가계부를 이용하는 유저에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각각 메인 유저 타겟의 성향이 조금의 차이가 있어서 이러한 서비스의 차이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토스는 좀 더 심플하지만 명확한 정보 전달과 뱅크샐러드는 토스에 비해서는 조금 덜 심플하지만, 필요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에 저와 같이 간단 서비스는 토스, 상세 가계부 작성은 뱅크 샐러드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부분 & 이유
1. 유저의 입장에서 두 가지 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되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토스가 예산을 설정하며 가계부를 작성할 수 있다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만, 그러지 않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추측입니다만...) 간단한 생각으로는 해당 가계부 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뱅크샐러드가 가지고 있어서 토스가 사용하지 못한다던지, 아니면 토스의 입장에서는 해당 서비스 개편은 크게 돈이 되지 않으며 우선 시 해결할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보다 a/b테스트를 통해 화면의 변화와 적용이 빠른 토스기에 가계부 서비스에 대한 진화도 거쳐갔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2. 뱅크 샐러드에서 가계부 작성 시 소비항목이 제가 마음에 안드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예를 들어 흔히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트 비용의 항목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부분에서 토스는 직접 사용자가 항목을 작성하고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자유도를 높여주는 소비항목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 & 이유
1.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뱅크샐러드 가계부 서비스에서 소비항목을 직접 커스텀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생각하시는 단점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피드백을 같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