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차 디자이너가 코치하는 주니어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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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도 UX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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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위한 포트폴리오 디자인을 해야 한다.
포트폴리오의 주인공은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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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를 보는 면접관은 내 프로젝트를 처음 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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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셔닝, 포트폴리오를 차별화 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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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은 본인의 포지셔닝이다.
지원하는 회사 JD에 맞춰 포지셔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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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계의 프로덕트 디자이너에게 요구하는 능력 6가지, 강점 2~3가지를 골라 포지셔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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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능력
서비스와 사용자는 서로 상호작용하며 가치를 교환하는 윈윈하는 관계이다. 디자이너는 어떻게 하면 가치를 잘 주고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이며 디자이너의 사용자는 서비스와 사용자, 두 그룹으로 구성된다. 서비스와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이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디자이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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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제와 목적을 정의하는 능력
디자이너는 문제를 설계하고 해결하는 사람이다. 문제를 먼저 알아차릴 수있어야 한다.
디자이너는 항상 무엇을 , 왜 하는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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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논리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
디자이너로서 자신이 만든 디자인 아웃풋은 데이터, 레퍼런스, 각종 정보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디자인의 각 요소가 시각적인 매력을 넘어 특정 가치나 목적을 전달하기 위해 고려되었음을 보여준다. 팀 구성원은 디자이너가 내린 결정의 배경을 이해하게 되기 떄문에 효과적인 협업과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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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무 커뮤니케이션 능력
원활한 협업을 위해 기획자와 개발자의 역할, 그들이 사용하는 전문 용어와 뉘앙스를 알아야 한다.
팀 내 다른 직군과 어떻게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을지에 대해 늘 고민하고 발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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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래픽, 편집 능력
목적을 담은 디자인을 사용자에게 무리없이 드라이브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본적인 레이아웃, 타이포, 컬러를 사용하여 가독성 있는 아이콘을 제작하거나 위계에 따라 색상 밸런스를 맞추거나 컴포넌트 사이 간격을 배치하는 작업,기초적인 편집 능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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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디테일 능력
모든 개발의 시작과 끝에는 디자이너가 있다. 그래서 디자이너는 디테일해야한다. 다양한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야 하고 시각적으로 퀄리티 있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섬세하게 디테일을 파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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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제작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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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는 3~7개로 구성하기(개인별, 상황별로 다를 수 있음)
장수는 짧게는 3장, 길게는 6장 분량. 총 50장 이하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분량을 조절한다. 강점을 가장 효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앞단에 배치해 면접관이 내 강점을 인지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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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하는 것 같은 목업 이미지 구성하기
배포되지 않은 서비스의 경우, 실제로 앱이 작동되었을 때 보이는 타이틀과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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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운영까지 신경 쓴 프로젝트 사용하기
제품 개발 후에도 운영에 신경 쓰거나 운영을 고려한 디자인을 해야한다.
개발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살펴보고 디자인을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건 물론이고 타인의 공수를 신경쓰는 사람일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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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사례, 숫자와 사진 적극 활용하기
문제 정의와 성과를 설명할 때 구체적인 사례, 데이터, 숫자 등을 증명할 수 있는 그래프와 사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내 논리와 주장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출처 : 6년 차 디자이너가 코치하는 주니어 포트폴리오(원티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