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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닉

유형
UX/UI리뷰
서비스
뉴닉
작성자
태그
뉴스레터
뉴스
큐레이션
UX라이팅
콘텐츠구성
커뮤니티
Created time
2024/02/22 05:43
주차
2월2주차
[뉴닉] 뉴스 큐레이션 플랫폼
평소에 이메일로 구독 서비스를 신청해둔 뉴닉의 앱을 살펴보았다.
뉴닉 앱이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 받아보고나서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다양한 기능이 생기고 ui가 많이 정돈된 것 같아 한번 둘러보기에 좋은 시기인 것 같아 살펴보기로.
뉴닉은 뉴스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시중에 뉴스가 너무 많고, 어려운 말이 너무 많으며, 앞뒤 맥락을 모르겠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뉴스에서 나온 주제에 대해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에 대해 앞뒤로 설명해주며, 어려운 용어는 풀어서 해설하거나 이해하기 쉽도록 적어서 알려주기도 함.
<뉴닉 소개페이지>
해당 페이지를 살펴보면,
[뉴닉과 함께 더 넓은 세상 소식을 만나보고, 성장하는 나를 발견해보세요.]
[매일 찾아올게요]
365일 매일 꼭 찾아야 할 세상 소식을 들고 찾아올게요.
[쉽고 재미있게 전해요]
어려운 내용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전해드려요.
[오늘 꼭 알아야 할 뉴스부터, 복잡하고 어려웠던 지식 콘텐츠까지.]
[새로운 소식]
매일 찾아오는 소식을 쉽고 빠르게 확인해요.
[프리미엄]
어렵기만 했던 지식도 더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뉴문뉴답]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답하며 세상을 더 알아가요.
[궁금한 소식을 검색하고, 콘텐츠를 읽고, 저장해두면 나중에 또 읽을 수 있어요.]
[뉴닉을 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퀴즈 : 한 주간 읽은 내용을 퀴즈로 더 재미있게 복습해요.
알림 설정 : 내가 원하는 시간에 새로운 콘텐츠를 받아봐요.
취향 분석 : 내가 많이 읽은 콘텐츠를 분석하고 추천해요.
라는 내용이 나와있는데, 해당 내용을 살펴보면 뉴닉이 어떠한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알 수 있다.
왜 이렇게 설계했을까?
■ 1분 뉴스
긴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빠르게 뉴스를 보고싶은 사람들을 위해 매일매일 다른 1분 뉴스를 노출해주는 듯 하다. 뉴닉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꾸준하게 뉴닉 앱에 들어와서 사용하기를 유도하기 위해 [오렌지 달력]이라는 서비스를 추가로 넣어둔 듯 하다. 1분 뉴스를 읽거나 소식을 읽으면 오렌지를 줘서 골트래커처럼 체크해준다. 해당 이미지는 공유할 수도 있고, 저장할 수도 있음. 공유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을 할수도 있고, 성취감을 가질수도 있어서 해당 기능을 설계한 것 같다.
■ 콘텐츠
뉴스 외에 프리미엄 콘텐츠도 함께 발행하는데, 생활 재테크 기본기, 고슴책 인문한 기본 등 지식을 쌓고싶어하는 유저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유익한 콘텐츠를 함께 발행하고 있다.
■ 피자스테이션
사회의 이슈에 관련해 유저들이 남긴 의견을 종합하고 정리해서 보여주는 공간. 해당 피자스테이션에 관련되어 코멘트를 남기는 것은 보통 이메일 하단에 피자 스테이션, 해당 주제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를 누르면 본인의 의견을 남기러 갈 수 있다.
■ 커뮤니티
커뮤니티에서는
[쉽고 재밌는 지식으로 일상을 채워요]
쉽고 빠르게 나의 지식을 공유하고, 스레드로 지식을 이어가거나 다른 콘텐츠에 반응을 남기며 지식을 채울 수 있다.
[메이트와 함께 다양한 지식을 나눠요]
나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메이트를 그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고,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지식을 나누고 배지를 얻어요]
지식 성장을 [씨드-플랜트-플래닛] 3단계로 확인할 수 있음.
1단계 씨드 : 커뮤니티 프로필을 생성한 메이트
2단계 플랜트 : 3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모은 메이트
3단계 플래닛 : 그라운드 매니저로 활동하는 메이트
[다정한 응원카드를 주고 받아요]
서로의 지식에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음.
커뮤니티의 피드를 보면, 오늘 소식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음.
아쉬웠던 부분 & 개선방안
이전에는 사용자가 별로 없고, 콘텐츠가 없어서 둘러볼만한 것들이 없었는데 지금은 사용자들도 많아지고 어느정도 활성화가 되어서 둘러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좋았다.
아쉬운 부분은 좀 더 둘러봐야 확인이 가능할 듯 싶음! 좀 더 앱을 활용하면서 둘러보며 아쉬운 지점은 없는지 살펴봐야 할 것 같다.